에어백에 대해서는 중요한 안전장치 인식하면서

안전벨트의 경우는 경고음이 나지 않게 클립을 끼우는 분들도 계십니다. 과연 누구를 위해서 일까요?

안전벨트(안전 띠)는 주 구속 장치이고 에어백은 보조 구속 장치입니다.

더구나 스포티지 같은 SUV는 일반적인 형태의 승용차보다는 상대적으로 안전합니다만,

측면으로 구르는 전복 사고에는 차고가 높은 만큼 위험합니다.

다른 선진국의 경우 95% 이상의 안전 띠 착용률입니다만, 우리나라의 경우 70% 전후입니다.

여기에 동승자 (2열)로 가면 45%대로 떨어집니다.

부정적인 응답을 꺼려하는 주변인들의 성격들을 고려할 때

실질적으로는 낮은 수치라고 생각 되며 쉽지 않은 습관입니다만,

차량 탑승 후 안전 띠 전 탑승자의 착용을 확인하고 출발 하는 습관을 가졌으면 좋겠습니다.

나 뿐만이 아니라, 우리 가족들을 위해서 말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