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항상 즐거운 날만 있었으면 좋겠네요.
- [경↔충]불나방
- 조회 수 782
- 2014.08.17. 13:13
여기 저보다 인생선배님들 사회선배님들도 계신데 이런말하기뭐하지만,
먹고 사는게 이렇게 힘든일인줄 몰랐네요 학교다닐땐 그저 크면 뭐라도 할수있겠지라는
근거없는 자신감에 휩쌓여서 하루빨리라도 어른이 되는 상상을 하곤했는데. 막상 군대를 전역하고
내가 직접 내 능력껏 먹고 살아야될 시기가왔는데 아무것도 할수없는 내자신이 보이기시작하네요
어릴적 어른들이 하시는말씀 하나도 틀린거없다더니 왜 그땐 몰랐을까 싶기도하고,
조금씩 세월이 지나가면서 옛말 틀린거하나없구나라는게 마음속으로 와닿네요.
저만 이렇게 생각하는걸까요?, 나보다 더하면 더한사람들이 세상에도 많은데 왜이리
사람 욕심이란게 끝이없는건지, 항상 지금현재보다 높은 자리와 질을 추구하다보면
어느샌가 바닥에 내려앉은 내자신을 볼수있다는것도 참 웃기긴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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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은박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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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멍든박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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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멍든박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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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양갱
[충]오창흰둥이
[경↔충]불나방
[충]오창흰둥이
20:51
2014.08.17.
2014.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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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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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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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8.18.
2014.08.18.
너무 높지않은곳을 바라보고 달리다보면 어느센가 그곳에 가있지 않을까요? 사람의 삶은 생각하기와 마음먹기에 따라 행복과 불행의 길을 선택할수있다고 생각합니다^^
06:20
2014.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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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8.18.
2014.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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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8.18.
2014.08.18.
무엇보다 자신의 위치를 기억할 것.
하는 일이 안풀릴때도 있지만 너무 성급해하지말고
천천히 생각해보고 내가 지금 무엇을 할 수있을까를
생각하고....얘기는 대충 들었는데 나도 그쪽 생리는몰라 그치만 최선은 지금하는일 빨리 마무리짓고 다른
일을 찾아. 어려운거 아는데 지금은 참이야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