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pf 배기 온도 센서 교체하고 돌아왔습니다.
- [서경]소요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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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심 가져주시고 답글 올려주신 회원님들 감사합니다.
다행히 배기온도센서 교체 후 테스트에서는 이상없다고 하여 일단 돌아왔습니다. 일단은 cpf 자체 불량 판정은 아니라서 한 시름 놓았네요.
공임비가 좀 과하다 싶어서 마지막에 찝찌름하긴 했지만...
배기온도센서 부품 및 공임비 185,000 원 지불했습니다.
마침 오일교환 할 때도 되어서 킥스파오 5w40 으로 교체하려고 물어봤더니 취급안하신다고...
오일교체 공임비라도 줄일까 해서 킥스파오는 다음기회로 미루고 오토큐 순정으로 교체했는데 공임비까지 다 받으신 듯 싶네요.
그냥 킥스파오 따로 구입해서 교환할껄...괜한 짓 했나 봅니다.
2가지 이상 정비 받을 시 지금까지는 그냥 공임비는 하나만 지불했던 것 같은데요...
오일 교체 비용은 일반적으로 공임비를 따로 지불하나요?
에어컨필터는 제가 자주 갈아주기 때문에 교환하지 않았구요.
'순정 오일 + 에어 필터 + 오일필터 + 공임' 해서 69,000원 지불했습니다.
오토큐에서 순정오일로 교환할 때 보통 얼마 정도에 교환하시는지 궁금하네요.
전체 작업시간은 2시간 정도 소요 된 것 같습니다.
큰 비용 안들게 되어서(더 타 봐야 알겠지만...) 다행이긴 한데, 항상 자동차에 문제 생길때면 드는 생각.
'친한 지인 중에 자동차 정비하는 사람 한 명 있으면 참 좋겠다.'
잘 고쳐도 찜찜, 덤태기를 당한 것 같으면 당연히 찜찜...
제가 너무 간사한 것 같습니다. ^^
5년차 넘어가면서 무심했던 스포에 이제 부터라도 관심 좀 가져줘야겠습니다.
댓글 5
심한곳가면 같은자리 작업인데도 공임을 따로다 받는곳도 있습니다....
세븐이나 킥스파오나 개찐도찐으로 보이구요...
킥스파오는 조져서 점도 풀리고 물처럼 되는거 직접 확인했고...
골드세븐도 스펙상 비슷하니 물될꺼로 보이는...
총 5마넌들었네요 공임 2마넌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