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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선배님들~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딱히 어디 물어볼만한 곳도 없고~

눈팅 회원이라 염치불구하고 글써 봅니다


32살 직딩이구요 이제막 4년차? ㅎㅎ

첫 직장이기도 한 지금 회사가 약간 위태위태 합니다

저번달엔 월급 일주일 전에 급여는 50%만 들어온다는 얘기만 전해들었구요

(사장님이 차장급에게 말한 부분이 그냥 돌고 돌아서 들리더군요)

그리고 지금까지도 회사에 대한 전후사정 얘기도 없네요~

다들 삼삼오오 모여서 추측이나 카더라~ 만 난무하구요

휴가도 안드로메다로~ ㅠㅠ


안그래도 요즘 회사에 대한 불만과 회의감?? 같은 것들 때문에

이직을 해야겠단 생각에 눈팅 시작하니 급여 반토막~! ㅋ (타이밍 참~~)

막상 둘러봐도 만만치 않고 돈이 왼수라는말 정말 와닿습니다

다른곳보다 쬐끔 더주는게 쉽게 포기도 못하겠더라구요


2년전쯤 회사서 퇴직 연금을 가입해줬는데 조회해보니 잔고는 0원이고~ ????

지금 약간 막막하니 답답하네요

이직하기전엔 붙어있어야겠죠?

혹시 월급이 계속 반토막이라 퇴직하면 실업급여 받을수 있는건가요?

[충]달구s [충]달구s
5 Lv. 2979/5000P

혈기 왕성 초보운전... ㅎㅎ


닉 바꿔봐여 ㅎㅎ

" 띠꾸 -> 달구s "

혹시나 해서...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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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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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오창흰둥이 2014.07.13. 23:24
여기보단 고용보험원에 전화를 걸어서
자신이 처한 형상태를 상세히 알려주면은,
신청자격, 가능성여부를 확인해준답니다.
[경]pellbind 2014.07.14. 01:49
실업급여 대상은 아직 아니네요...
3개월 이상 임금체불이 되어야 합니다.
쪽지 드렸습니다.
profile image
[서경]줄리앙 2014.07.14. 06:54
4대보험가입되었으면 퇴직금및실업수당. 체불된임금다받을수있어요. 힘내세요. 그리고 회사가 정말어려워져서 국가에서 압류들어오면 0순위는 법원 소송행정비용 이고 1순위는 임금이니 이또한 걱정 마세요. 요즘 경기가 안좋아 걱정들 많이 하시네요.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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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응큼너부리[R™] 2014.07.14. 09:33
부양가족이 없다면 과감히 이직이나 퇴사도 고려해볼만합니다..
더 나이 먹으면 퇴사라는게 이직이라는게 참 많이 걱정됩니다..
애들은 커가고 마누라는 돈달라고 그러고..ㅠㅠ
profile image
[서경]화이트 2014.07.14. 11:43
저도 너부리님과 같은 생각입니다...
직원들 사이에 소문이 퍼질정도면 많이 힘들다봅니다...또...가정은 월급이 많이 들어오는게 중요한게 아니라 아무리 적은금액이라도 고정적으로 흔들림없이 들어와줘야 생활이 가능합니다....
월급이 들락달락하면 힘들어집니다...
나이 더먹기전에 부양가족이 늘기전에 이직을 고려해보심이 좋을듯 합니다...아무조록 좋은방향으로 잘~~해결되셨음 합니다...
모두가 힘든때이니 넘 스트레스 받지마시고 힘내십시요~~^^
profile image
[충]달구s 작성자 2014.07.14. 12:57
다들 감사합니다~
우선 다른데를 알아보고 있긴하는데~
생각만큼 쉽진않네요..
여러분들의 조언처럼 이직은 정하고 움직이는게 맞는거 같네요

지금 당장은 조금 더 기다려봐야겠습니다 ㅠ
[서경]수지삼삼 2014.07.14. 13:43
실업급여는 자의에 의해서 퇴사 할 경우는 받을 수 없습니다.
회사에서 퇴직사유서를 자의가 아닌 회사사정으로 강제퇴사시켰다고 작성해 줘야 실업급여 신청이 가능합니다.
뭐 대부분 회사는 그렇게 작성해 준다는데 저희 회사는 절대 안해 줍니다. ㅜㅜㅜ
profile image
[충]달구s 작성자 2014.07.14. 23:25
댓글 감사드립니다
뭐~ 회사사정이나 권고 처리는 힘들꺼 같구요

벌써 7월도 중반을 향해가고있는데 회사선 아직도 아무말도 없으니 더 답답한거죠~

우선은 이직전까진 버텨보면서 빨리 이직을 해야겠어요~
그래도 여기서 힘을 얻어갑니다~!!
profile image
[전국]기초수급자 2014.07.15. 08:54
저 같은 경우는
할줄 아는것도 없고..
착실하지도 않고..
상이라고는 초등학교 6년 개근상이 전부였습니다.
흥청망청 놀고 즐기는 사이 이미 학업은 뒷전이구요..
그러다가 남들 다 가는 대학을 26살에 입학했습니다.
개원하는 병원의 병원장님 및 이하 부장님의 실수로 제가 입사하게 되었죠
병원 관계자분들은 잘 알겁니다.
원무과엔 남자 직원 자리가 잘 안나요..
접수 수납의 여자직원 자리는 나올 가능성이 있지만..
원무과 남자직원의 업무는 거의 정해진거라..
첫 월급 받으니 실 수령액이 1,142,000원이더군요..
지역에 다른 병원이 생기고..직원들이 그쪽으로 하나둘 이력서를 넣고..
솔직히 나는 갈 자리도 없었지만..가고싶은 마음도 없었습니다.
아무것도 볼거없는 날 뽑아준 이 병원은 평생 직장이라 생각하고 고맙게 여겼죠
그렇게 병원생활 하던중..옆 병원에서 스카웃 제의도 받았습니다.
하지만 전 당당히 의리를 지켰습니다(실은 돈은 많지만 일도 겁나 많은병원)
난 아무도 없을거라 생각하고 옆 병원차장의 전화를 받았고..
내가 난 지금 우리병원이 더 좋고 옮길 마음이 없다라고 말하는 순간 저희병원 부장님이
그 통화를 들으셨어요.기회가 된거죠;;
그 담달에 월급을 받으니 실 수령액 150;;
그러고 좀있다가 170...그러고 좀있다가 190..
그러고 좀있다가 190+기프트카드10
회원님도 아직 회사가 좋다면..
한번 지켜보시길 바랍니다.
이직은 회사가 정말 재기 불가능할때 생각하셔도 안늦습니다.
4년동안 밥 먹게 해준 회사 힘들어졌다고 나 몰라라 하는건 으리가 아니죠
또한 다른회사 가게 된다고해도..+요인이 될겁니다.
같은 직종이라면 더더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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