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료 펌프 직접 교체 해봤습니다 !
- [서경]마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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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자석에서 소리가 웅웅웅웅웅~웅웅웅웅 하는 증상이 연료 펌프라는걸 폭풍 검색후에 알았습니다.
주차를 위해 정차시 소리가 너무 심해서
경비 아저씨 까지 차에 문제 있는거 아니냐고 여기서도 들렸다고 하신 말씀에 !
아픈 머리를 부여잡고 부품을 사왔습니다
117300원인가 ;; 뭐 튼 ! 하는일이 전기쟁이라 뽁스챙기고 롱로즈에 일자드라이버 들고
뒷자석 열고 나사 풀르고... 클립 호스 1개와 버튼식 분리형? 2개 빼고 통째로 뺐다 넣었다 .. 끝..
생각 보다 단순 하던데요... 기쁜 마음에 역순으로 조립후 시동 ON!
허나.. 예전 소리가 10중 10이였다면 지금의 소리는 10중3이네요..
하악.. 인터넷에서 보던 연료펌프 뽑기가 이런거였나 싶더라구요......
뭐 예전보단 작으니 그냥 타고 다니려고 합니다 !
연료펌프 소음 때문에 고생이신 분들 ~금전에 부담이 없으시당면ㅡㅡ 자가 교체 한번 해보셔도 좋을듯 해요 !
(아 그런데 연료펌프 갈고 나서 주정차 대기시 꿀렁? 꿀렁? 하는 증상은 없어졌네요;; 기분 탓인가..)
오늘도 안전 운전 하세요 ~~~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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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료펌프 가격이 생각보다 쎄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