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미~춰~~~버리겠습니다!!!
- [서경]화이트
- 조회 수 1249
- 2014.04.19. 22:15
어제....아침 큰아이 등교준비하느라
책가방 챙기는데 가방안에 2만원이.....
떡~~허니 들어있더군요.......
십원하나 안쓰는 완전 소금인...아이인데...
아직 혼자 슈퍼도 못가는 아이가......
넘 놀래서 뭔 돈이냐 묻자...
저금통서 꺼냈다더군요...ㅡㅡ
왜 돈을 학교를 가져가냐고 뭐라하니...
친구가 달래서 가져다 줘야한다고......
헐.........
이제 초등학교 입학한 애가 그리 큰돈이
뭐 필요하다고.......
일단...등교 준비를 시킨다음...
늘ㅇ걸어가는 등교길을
차로 이동하며 다시물었습니다
왜 달라더냐? 너한테만 달라더냐?
친구들한테 도 달라더냐??
안주면 때린다더냐??
등등 여러질문을 했더니....
친구가 달래서 가져다준다고..
다른친구들 한테는 안그러고 자기한테만
달랬다고...때린다는 말은 없었다고.....
순간 정신줄이......
교실로 뛰~올라갔는데 담임선생님이 안계시더군요....정신없이 나와서 핸펀도 없고...
일단 아이는 교실로 들여보내고
집으로 미친듯 차를끌고 왔지요....
주차하는 도중 퍽~~~하는소리가.....ㅠㅠ
빨리 전화해야 한다는 생각뿐인지라...
확인 없이 집으로가 선생님께 알리고...
다시올 선생님전화를 기다렸지요...
하교때까지 안오는....ㅡㅡ^
욱~~해서 다시 학교로~~~~
선생님께서 그아이가 엄마선물사는데
2만원이 필요하다하니 울아이가 도와주고픈맘에 가져온거라고....ㅡㅡ
어이가없어서...무슨 1학년이 그 큰돈으로 엄마선물을사냐고. 그돈을 친구한테 달라는것도 이해안되고 애들한텐ㅇ큰돈인데 몇천원이면 몰라도 만원단위를 말하는것도 이해안된다허니~~어른들도 모르는사람 이유없이 도와주고싶을 때가 있지않냐....하시는....순수하게 단순히 받아들이라시는....ㅡㅡ
더~~이상 대화안하고 걍~~집으로 와서
아침에 들은 퍽~~소리의 정체를 확인허니.....
아~~쉣~~~아~씨~~~~덴~~장~~~~~
보조석뒷~~~~~휠이~~~~~~아놔~~
림~~이 아주그냥~~대패질한듯이......
아..............~~~ㅠㅠ
미치고 환장해 팔짝~~뛰겠~~~~~~~
책가방 챙기는데 가방안에 2만원이.....
떡~~허니 들어있더군요.......
십원하나 안쓰는 완전 소금인...아이인데...
아직 혼자 슈퍼도 못가는 아이가......
넘 놀래서 뭔 돈이냐 묻자...
저금통서 꺼냈다더군요...ㅡㅡ
왜 돈을 학교를 가져가냐고 뭐라하니...
친구가 달래서 가져다 줘야한다고......
헐.........
이제 초등학교 입학한 애가 그리 큰돈이
뭐 필요하다고.......
일단...등교 준비를 시킨다음...
늘ㅇ걸어가는 등교길을
차로 이동하며 다시물었습니다
왜 달라더냐? 너한테만 달라더냐?
친구들한테 도 달라더냐??
안주면 때린다더냐??
등등 여러질문을 했더니....
친구가 달래서 가져다준다고..
다른친구들 한테는 안그러고 자기한테만
달랬다고...때린다는 말은 없었다고.....
순간 정신줄이......
교실로 뛰~올라갔는데 담임선생님이 안계시더군요....정신없이 나와서 핸펀도 없고...
일단 아이는 교실로 들여보내고
집으로 미친듯 차를끌고 왔지요....
주차하는 도중 퍽~~~하는소리가.....ㅠㅠ
빨리 전화해야 한다는 생각뿐인지라...
확인 없이 집으로가 선생님께 알리고...
다시올 선생님전화를 기다렸지요...
하교때까지 안오는....ㅡㅡ^
욱~~해서 다시 학교로~~~~
선생님께서 그아이가 엄마선물사는데
2만원이 필요하다하니 울아이가 도와주고픈맘에 가져온거라고....ㅡㅡ
어이가없어서...무슨 1학년이 그 큰돈으로 엄마선물을사냐고. 그돈을 친구한테 달라는것도 이해안되고 애들한텐ㅇ큰돈인데 몇천원이면 몰라도 만원단위를 말하는것도 이해안된다허니~~어른들도 모르는사람 이유없이 도와주고싶을 때가 있지않냐....하시는....순수하게 단순히 받아들이라시는....ㅡㅡ
더~~이상 대화안하고 걍~~집으로 와서
아침에 들은 퍽~~소리의 정체를 확인허니.....
아~~쉣~~~아~씨~~~~덴~~장~~~~~
보조석뒷~~~~~휠이~~~~~~아놔~~
림~~이 아주그냥~~대패질한듯이......
아..............~~~ㅠㅠ
미치고 환장해 팔짝~~뛰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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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35
2014.04.19.
2014.04.19.
씻기면서 보니 몸은 개안은데...담임이 그 아이 불러서 물어봤다해서....후환이 걱정을 됩니다...
미수건이라 더이상 항의하기도 힘들고 참..깝깝합니다......
휠......ㅠㅠ. 대패질시......밀려나온것처럼 떨어진부분이 둥글게 말려....달려있네요....하하하하하하ㅠㅠ
미수건이라 더이상 항의하기도 힘들고 참..깝깝합니다......
휠......ㅠㅠ. 대패질시......밀려나온것처럼 떨어진부분이 둥글게 말려....달려있네요....하하하하하하ㅠㅠ
22:42
2014.04.19.
2014.04.19.
요즘 교사들 학생눈치보랴 교장눈치보랴 학부모눈치보랴 제정신
가지고 있는 사람 없읍디다. 알아도 모르는척 밥줄챙기기만 급급합디다.
돈가지고 오라했던 학생부모 만나서 얘기하는게 답입니다.
요즘 영학한애들은 어른 뺨쳐먹고 그중 순진한 애들 그냥 대책없이 당하고 삽디다.
화이트님 성격에 그냥 넘어갈 일도 아닌듯 싶고 월욜 다시 학교가서 그녀석 부모 콜하고
교장실에서 쇼뷰 보소. 부모가 깊숙히 들어오면 다 해결됩니다.
그리고 상황이 복잡하고 애가 이일로 보복이랄지 이런거 겁내한다면 확실하게 끝맺고
전학도 그리 어려운일 아니니 애를 위해서 잘알아보시고 최선의 선택을 해 보시기 바래요.
이런일 보면 정말 웃기는게 피해자 부모가 아니 우리애가 뭘잘못했다고 전학을가나? 하는데
그건 우리 어른들 생각이고 가해자를 피하는게 가장 우리아이를 위하는 일이라 생각하면 됩니다.
차선책이니, 잘생각하시고 왠만하면 어른들 깊게 개입해서 상황정리하면 끝납니다.
저도 속상한 마음에 글남깁니다.
가지고 있는 사람 없읍디다. 알아도 모르는척 밥줄챙기기만 급급합디다.
돈가지고 오라했던 학생부모 만나서 얘기하는게 답입니다.
요즘 영학한애들은 어른 뺨쳐먹고 그중 순진한 애들 그냥 대책없이 당하고 삽디다.
화이트님 성격에 그냥 넘어갈 일도 아닌듯 싶고 월욜 다시 학교가서 그녀석 부모 콜하고
교장실에서 쇼뷰 보소. 부모가 깊숙히 들어오면 다 해결됩니다.
그리고 상황이 복잡하고 애가 이일로 보복이랄지 이런거 겁내한다면 확실하게 끝맺고
전학도 그리 어려운일 아니니 애를 위해서 잘알아보시고 최선의 선택을 해 보시기 바래요.
이런일 보면 정말 웃기는게 피해자 부모가 아니 우리애가 뭘잘못했다고 전학을가나? 하는데
그건 우리 어른들 생각이고 가해자를 피하는게 가장 우리아이를 위하는 일이라 생각하면 됩니다.
차선책이니, 잘생각하시고 왠만하면 어른들 깊게 개입해서 상황정리하면 끝납니다.
저도 속상한 마음에 글남깁니다.
22:38
2014.04.19.
2014.04.19.
미수건이라...더이상 뭐~~어쩌지도 못 하고...스트레스만 받고있어요...ㅠㅠ
그아이 엄마 만나고파도 학부모연락처에 연락처 도 비공개로 되어있고...
동네가 작아..한층걸러 다~~아는사이인데
그~~아이나 그아이 부모는 다들 정체도 모르고....
답답하네요......
입학식때 교장이 이런일생김 직접 자기한테오랬는데 정말가야하는건지....
이제 학년시작인데 그랬다ㅇ담임만 건드리는건 아닌지....짜증만나~~~~~~~~~요~~~~~
그아이 엄마 만나고파도 학부모연락처에 연락처 도 비공개로 되어있고...
동네가 작아..한층걸러 다~~아는사이인데
그~~아이나 그아이 부모는 다들 정체도 모르고....
답답하네요......
입학식때 교장이 이런일생김 직접 자기한테오랬는데 정말가야하는건지....
이제 학년시작인데 그랬다ㅇ담임만 건드리는건 아닌지....짜증만나~~~~~~~~~요~~~~~
22:46
2014.04.19.
2014.04.19.
그냥 넘어가시면 앞으로 아이가 정말 힘들어 집니다.
학교 교장실 가서 상대방 부모 콜하세요.
이제갓 초등학교 들어간 아이가 2만원이라... 허허참
지역사회라고 하지요. 변두리 동네뻔한곳에서 이런일이 더 빈번하게 발생합니다.
아이를 위해서 눈치볼거 없이 행동 취하세요. 걍 넘어가시면 두고두고 후회할일 생기실 겁니다.
첫아이 학교 보내놓고 담임한테 찍히면 어쩌나 뭐 별생각 다 하시겠지만 그런거야말로 별거 아닙니다.
학교는 많습니다. 대처를 잘해놓지 못하면 아이는 부모에게도 그누구에게도 말못하고 당합니다.
빨리 해결하세요. 본인이 누구 눈치보느라 스트레스받을 문제가 아닙니다. 애를 생각하세요.
학교 교장실 가서 상대방 부모 콜하세요.
이제갓 초등학교 들어간 아이가 2만원이라... 허허참
지역사회라고 하지요. 변두리 동네뻔한곳에서 이런일이 더 빈번하게 발생합니다.
아이를 위해서 눈치볼거 없이 행동 취하세요. 걍 넘어가시면 두고두고 후회할일 생기실 겁니다.
첫아이 학교 보내놓고 담임한테 찍히면 어쩌나 뭐 별생각 다 하시겠지만 그런거야말로 별거 아닙니다.
학교는 많습니다. 대처를 잘해놓지 못하면 아이는 부모에게도 그누구에게도 말못하고 당합니다.
빨리 해결하세요. 본인이 누구 눈치보느라 스트레스받을 문제가 아닙니다. 애를 생각하세요.
22:52
2014.04.19.
2014.04.19.
그래야겠지요????안그래도 말도 잘 안하는애인디......
월욜날 일찍~~올라가야 긋네요.....
이미지도 싸가지인데.....이미지에 맞게 행동하고 와야긋네요~~
월욜날 일찍~~올라가야 긋네요.....
이미지도 싸가지인데.....이미지에 맞게 행동하고 와야긋네요~~
22:58
2014.04.19.
2014.04.19.
이일이 앞으로 아이의 인생에 가장큰 전환점이 됩니다.
잘해결되면 아이가 정상적인 인생의 행보를 밟겠지만, 이문제하나로
아이의 인생이 잘못될수 있음을 가슴깊이 인지하시고 잘 해결하시기 바래요.
제 동생, 조카 몇몇이 겪은일이라 막 답답해져요. 이런얘기만 들으면...
별일아닌듯 느껴져도 쌓이고 쌓이는 일이라 바로바로 해결 하셔야 해요.
암튼 잘 해결하시리라 믿습니다. 아이가 엄마를 안닮았나봐 ㅎㅠ
그리고 가장 중요한건 아이하고 대화를 많이 하세요.
아직 어린아이라 이런저런식으로 유도하는 대화를 하면 다 털어놓게 되있어요.
잘해결되면 아이가 정상적인 인생의 행보를 밟겠지만, 이문제하나로
아이의 인생이 잘못될수 있음을 가슴깊이 인지하시고 잘 해결하시기 바래요.
제 동생, 조카 몇몇이 겪은일이라 막 답답해져요. 이런얘기만 들으면...
별일아닌듯 느껴져도 쌓이고 쌓이는 일이라 바로바로 해결 하셔야 해요.
암튼 잘 해결하시리라 믿습니다. 아이가 엄마를 안닮았나봐 ㅎㅠ
그리고 가장 중요한건 아이하고 대화를 많이 하세요.
아직 어린아이라 이런저런식으로 유도하는 대화를 하면 다 털어놓게 되있어요.
23:06
2014.04.19.
2014.04.19.
마을님 조언듯고나니...답답했던맘이 좀 나아지네요
이래야하나 저래야하나 고민중이었는데...
어찌해야할지..딱~찝~어주시다니...ㅠㅠ
월욜날 지체없이. 뛰~~올라가고
마을님 충고대로 아이와 대화 좀 많이ㅇ해야겠네요.........생각해보니 대화를 예전처럼 많이 안하고 지낸듯합니다........에혀~~~
잘한다고 최선을 다하고있다 생각했는데.....
많이 모자른듯 합니다...........ㅠㅠ
헌데........저도 순~~~해요.....^^;;;;;;
이래야하나 저래야하나 고민중이었는데...
어찌해야할지..딱~찝~어주시다니...ㅠㅠ
월욜날 지체없이. 뛰~~올라가고
마을님 충고대로 아이와 대화 좀 많이ㅇ해야겠네요.........생각해보니 대화를 예전처럼 많이 안하고 지낸듯합니다........에혀~~~
잘한다고 최선을 다하고있다 생각했는데.....
많이 모자른듯 합니다...........ㅠㅠ
헌데........저도 순~~~해요.....^^;;;;;;
23:41
2014.04.19.
2014.04.19.
10:50
2014.04.20.
2014.04.20.
11:06
2014.04.20.
2014.04.20.
담임 선생님의 대처가 조금 아쉽네요 우선 아이와 대화 잘해보시고 좋게 해결되시길 바래요 힘내세요 휠은 나중에 복원을;;
아이가 소중하니까요ㅋ 초장에 잡아주세요
11:01
2014.04.20.
2014.04.20.
많이 아쉽습니다...이해안된다고 해도...도통 먹히지도 않고 알아서 해결할테니 빠지라는 식으로 말하시니 더이상 토를 달수도 없더라구요
이사건에 대해 당분간 애하구도 말 못할듯해요..
지금은 아에 입을 닫아버렸네요......쩝....
휠........ㅠㅠ. ....더 망가지면 복원을....ㅋㅋㅋ
이사건에 대해 당분간 애하구도 말 못할듯해요..
지금은 아에 입을 닫아버렸네요......쩝....
휠........ㅠㅠ. ....더 망가지면 복원을....ㅋㅋㅋ
11:10
2014.04.20.
2014.04.20.
13:06
2014.04.20.
2014.04.20.
지금 저희 딸 초3, 12월생이라 키도 작고 마음도 아직 애기^^
제작년 1학년때 반아이들이 작고 애기같고 하니 야무지게 왕따 비슷하게 대해놔서
친구들과 교제가 원만하지 못했습니다.
항상 혼자 학교가고 혼자 맨 끝에 나오고...
다른 아이들과 어울려 나오려고 하면 자기들 끼리끼리 손잡고 쌩 가버리고
마음이 짠하더군여...
애들 엄마가 담임한테도 대놓고는 아니고
어리고 하니 잘좀 돌봐달라는 식으로 몇번 얘기하러 갔으나
선생들은 그저 별문제 없고 생각보다 잘지내고 걱정말라...
이런애도 있고 저런애도 있지 않느냐는 식으로 대처합니다.
대부분 선생들이 결코 아이들 편이 아니라는...ㅠㅠ
올해 일때문에 이사를 해서 학생수도 적고
스트레스도 좀 덜 받는 학교로 전학했습니다.
전보다는 아이가 친구들에 대해 대처하는 능력이 좀 나아졌지만
아직도 무의식중에 다른친구들을 어려워하고 소극적이 되어있더군여.
처음에는 반장선거에도 나가고 친구도 사귀고 그러더니
지금은 단짝친구 사귀기가 어려운지 전처럼 혼자 학교에서 오곤합니다.
제 아이 넉두리가 되었네여...^^
담임보다는 교장 교감등 책임자급과 얘기를 하세여...
그래야 조금이나마 속시원한 답을 들을수 있을겁니다.
아이에게는 그럴 때 현실적으로 대처할수 있는 방법등 대화를 계속해서 해주세여...
아이들은 그것이 옳은 것인지에 대한 판단력이 없더군여...
그런 친구를 자연스러운 것으로 받아들이게 됩니다.
갯마을님 조언처럼 초기에 적극적으로 대처하시는게 좋을거 같구여...
선생들에게는 조근조근보다는
자식만을 생각하는 꼴통 기질(^^)을 보여주는게 효과적일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러지 않으면 앞에서는 네네하고 돌아서서 무시하고 안 움직입니다.
문득 세월호 학부모들이 생각나네여...
우리나라는 학부모가 가만히 있으면 무시하고 절대로 안움직입니다...
아~ 갑자기 슬퍼지네여...@@...
도움이 될거같아 글을 시작했으나 결국은 제 한풀이가 되어버렸다는...ㅠㅠ
잘 해결되시길 바랍니다...^^
제작년 1학년때 반아이들이 작고 애기같고 하니 야무지게 왕따 비슷하게 대해놔서
친구들과 교제가 원만하지 못했습니다.
항상 혼자 학교가고 혼자 맨 끝에 나오고...
다른 아이들과 어울려 나오려고 하면 자기들 끼리끼리 손잡고 쌩 가버리고
마음이 짠하더군여...
애들 엄마가 담임한테도 대놓고는 아니고
어리고 하니 잘좀 돌봐달라는 식으로 몇번 얘기하러 갔으나
선생들은 그저 별문제 없고 생각보다 잘지내고 걱정말라...
이런애도 있고 저런애도 있지 않느냐는 식으로 대처합니다.
대부분 선생들이 결코 아이들 편이 아니라는...ㅠㅠ
올해 일때문에 이사를 해서 학생수도 적고
스트레스도 좀 덜 받는 학교로 전학했습니다.
전보다는 아이가 친구들에 대해 대처하는 능력이 좀 나아졌지만
아직도 무의식중에 다른친구들을 어려워하고 소극적이 되어있더군여.
처음에는 반장선거에도 나가고 친구도 사귀고 그러더니
지금은 단짝친구 사귀기가 어려운지 전처럼 혼자 학교에서 오곤합니다.
제 아이 넉두리가 되었네여...^^
담임보다는 교장 교감등 책임자급과 얘기를 하세여...
그래야 조금이나마 속시원한 답을 들을수 있을겁니다.
아이에게는 그럴 때 현실적으로 대처할수 있는 방법등 대화를 계속해서 해주세여...
아이들은 그것이 옳은 것인지에 대한 판단력이 없더군여...
그런 친구를 자연스러운 것으로 받아들이게 됩니다.
갯마을님 조언처럼 초기에 적극적으로 대처하시는게 좋을거 같구여...
선생들에게는 조근조근보다는
자식만을 생각하는 꼴통 기질(^^)을 보여주는게 효과적일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러지 않으면 앞에서는 네네하고 돌아서서 무시하고 안 움직입니다.
문득 세월호 학부모들이 생각나네여...
우리나라는 학부모가 가만히 있으면 무시하고 절대로 안움직입니다...
아~ 갑자기 슬퍼지네여...@@...
도움이 될거같아 글을 시작했으나 결국은 제 한풀이가 되어버렸다는...ㅠㅠ
잘 해결되시길 바랍니다...^^
11:56
2014.04.20.
2014.04.20.
감사합니다...내성적인 성격이라....적응 못 할까싶어서 미리 병설도보내고 태권도도 가르치고 주변엄마들과도 어울리고 함께다닐 친구들 까지 만들어 주었는데도 이런일이 생기니......참...난감합니다...
아이가 또래보다 키도 크고 체격도 커서 그런쪽으로 놀림받을 꺼만 생각하고 대처했지....이런부분은 어린애들이라 생각도 못 했네요.....
말로만 듣던일이 내일로 닥치니....생각했던것 처럼 행동도 안되고 .......
횐님들 조언대로 교장선생님이 답인듯 합니다...
좁은동네라 방심했던 제가 한심합니다......
3학급이라.....상상도 못했네요......
가서 성격대로 미친짓 한번 해야겠습니다...
지난일꺼내시기 힘드셨을텐데.....말씀해주시고 걱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고맙습니다......
횐님도 홧팅~~~하시고 저도 홧팅~~해야겠습니다~~^^
아이가 또래보다 키도 크고 체격도 커서 그런쪽으로 놀림받을 꺼만 생각하고 대처했지....이런부분은 어린애들이라 생각도 못 했네요.....
말로만 듣던일이 내일로 닥치니....생각했던것 처럼 행동도 안되고 .......
횐님들 조언대로 교장선생님이 답인듯 합니다...
좁은동네라 방심했던 제가 한심합니다......
3학급이라.....상상도 못했네요......
가서 성격대로 미친짓 한번 해야겠습니다...
지난일꺼내시기 힘드셨을텐데.....말씀해주시고 걱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고맙습니다......
횐님도 홧팅~~~하시고 저도 홧팅~~해야겠습니다~~^^
12:56
2014.04.20.
2014.04.20.
19:37
2014.04.20.
2014.04.20.
21:04
2014.04.20.
2014.04.20.
요즘 드는 생각이지만..
"행동하는 자가 강하다.."
가만히 알아서 잘 처리 해주겠지..
내일 아니니 괜찮겠지..
우리나라는 이게 안되네요..
이젠 내가 필요 하다 생각 되는건..
행동으로 보여주는 안타까운 현실이 도래 했습니다..
화이트님.. 보여주세요..
엄마의 힘을!!
그리고 잘 해결되길 뒤에서 강력히 응원합니다..
"행동하는 자가 강하다.."
가만히 알아서 잘 처리 해주겠지..
내일 아니니 괜찮겠지..
우리나라는 이게 안되네요..
이젠 내가 필요 하다 생각 되는건..
행동으로 보여주는 안타까운 현실이 도래 했습니다..
화이트님.. 보여주세요..
엄마의 힘을!!
그리고 잘 해결되길 뒤에서 강력히 응원합니다..
11:01
2014.04.21.
2014.04.21.
17:21
2014.04.21.
2014.04.21.
아. 그리고 . 휠은..
3000방 이상 사포 구매 하셔서.
살살 문질러서
기스 및 대패 자국 제거하시고..
비슷한 색상의 메니큐어 구매 후.. 마감 하시면
깔끔할듯합니다..
가장 좋은건 휠 교체 또는 보수 지만.
가격 대비 메리트가 없네요...
3000방 이상 사포 구매 하셔서.
살살 문질러서
기스 및 대패 자국 제거하시고..
비슷한 색상의 메니큐어 구매 후.. 마감 하시면
깔끔할듯합니다..
가장 좋은건 휠 교체 또는 보수 지만.
가격 대비 메리트가 없네요...
11:03
2014.04.21.
2014.04.21.
17:23
2014.04.21.
2014.04.21.
18:24
2014.04.21.
2014.04.21.
16:36
2014.04.21.
2014.04.21.
17:24
2014.04.21.
2014.04.21.
16:53
2014.04.21.
2014.04.21.
17:26
2014.04.21.
2014.04.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