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주 토요일 신림에 갓다가 사고가 낫습니다

불법주차되있는차보고 급브레이크를 밟았는데

옆에 지나가던 소나타가 제범퍼를 긁고 그냥가더군요

순간 클락션을 누르고 차를 세우니 아주머니가

왜 인상을 쓰냐고 얘기해서 차를 긁고갓으면

사고처리를 해야될꺼아니냐고 얘기했더니

그때서야 차 긁힌거를 아시더라구요

이래저래 얘기하다가 결국은 보험사를 불럿고

실선이라는 얘기를 하더니 제가9가 나온다고

얘기를 하더군요 그래서 거기까지는 좋다

보험처리하자했는데 오늘 얘비군 저격수교육

마치고 보험사에서 전화가 왔는데

수리비가 80이 나왔다고 얘기를 하더라구요

순간 이게 뭔 멍멍이 소리인가 했더니

아줌마가 앞문짝부터 뒷문짝 까지 4판

도색을 하셨다고 80이 나온다고 렌트카랑

이런거 안할테니 100%처리 해달라고

얘기했다고해서 저는 모른다 난 9:1인정

못한다 그렇게 100%할꺼였음 내가아는공업사

넣고 100%해주겟다 얘기했더니 이미 수리가

끝낫다는 어이없는 대답이....

결국 여자친구랑 스티커사진 찍기로한것도 못 찍고

열받아서 질주만했네요....

이 어처구니 없는 아줌마를....어찌해야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