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라카이 좋아요. 브래드피트도 자주온다고 하던뎅 ㅎㅎ

저는 신혼여행갔을때 두군데서 묵었는데 모나코스윗이라는곳이 정말 좋더라구요^^
다른 한군데는 디몰근처 큰곳이었는데 그닥 그랬습니다...
저도 와이프 임신했을때가서 마사지만 열심히 받고왔구요~
망고쉐이크랑 무슨 스파게티 피자집등 저희는 인터넷으로 찾아서 돌아다니구 먹고다녔어요~
너무 좋았던곳인데 자유여행이면 더욱더 재미있게 놀다오실꺼예요^^

저는..디몰 중간에잇는 더 타이드 리조트에 있었어요...디몰을 중심으로 오고가기가 편해서 좋았습니다~4일동안 망고케잌만 8번정도먹었어요...맛있어가지고...ㅎㅎㅎ
스테이션2 해변앞에 피자집이랑 케잌집 있습니다 피자도 맛있어요ㅎ

9년전에 다녀와서 기억이 가물가물하지만
피자, T본 스테이크, 바베큐 만원도 안했는뎅
망고쉐이크는 하루에 5잔이상 먹은듯 ㅎㅎ
영턱스클럽 임성은씨 남편분이 저의 스쿠버강사님이었는데 말이죵
아직 계시는지 모르겠어요

작년에..여름휴가로 갔다왓네요..일단 숙소는 리젠시비치.모나코스윗 가든리조트 이세개가 보통 보라카이에 여행가시면 묵게되는 숙소입니다..디몰에 있는 더타이드는 가족과 지내기에는 불편할겁니다..전체적으로 봣을땐 이 세곳이 가장 좋습니다..그리고 보라카이에 볼거리는 특별히 없습니다.가시면 그이유를 아실겁니다..여긴 정말 휴양목적과 편안한 일정때문에 가시는게 맞다고 봅니다..
그리고..가이드없이 다녀도 됩니다..영어만 어느정도 가능하시다면 별다른 문제도 없구요..보안적인 문제도 걱정 안하셔도 되요..가시면 주위에 한국인도 많고 한국인 가이드도 많아서 혹시나 모르면 물어보면 잘가르쳐줍니다..그리고 먹거리는 디몰에 가시면..맘에 드는걸로 드시고..바닷가쪽에..유명한 술집잇어요..거기도 가보시길..그럼 편한 여행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