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2년전 갤럭시 노트 아는 형님 지인가게에서 30개월 약정 할부원금 100만원 넘게주고산 호갱님 입니다.
매달 3만6천원씩 8달이나 더남았는데 설 연휴전날 휴대폰이 고장나버리더라구요.
할부 끈나기 전까지는 어떻게든 버텨보려 했는데.ㅜ..ㅜ
수리비 8만원 견적 받고 고민 끝에 새 휴대폰으로 갈아타자고 마음을 먹고
뽐뿌 ,위키폰 매복을 시작했습니다.
그러던중 오늘 위키폰에서 24개월 약정 할부원금 8만원에 갤포아를 발견하고 바로가서 질럿습니다~^^
69요금제 요금할인까지 되서 한달 요금이 5만원 초반대 나오더라구요. 오히려 지금보다 요금이 적게나오네요~^^
제가 이글을 쓰는 이유는 전 2년전 귀차니즘과 무지함으로 100만원 넘게 휴대폰을 산 호갱님이 되었습니다.
그또한 저의 선택이였으니 누구를 원망하진 않지만 다시는 똑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말자는 뜻에서 글을 올렸고,
그리고 저의 글이 스포넷 회원님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에서 적어 보았습니다..
여러분 휴대폰은 무조건 위키폰 같은 온라인에서 사세요. 저처럼 호갱님되시면 아니되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