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이 답답해지는 한장의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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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ttylove - 25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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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휴게소인지 몰라도.
어휴... 빠져나오는데만 3-4시간 걸릴거 같습니다.
natty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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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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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하게 공감 ㅜㅜ
요번 해돋이 보러갔을때가 생각나네요....<br />그때만 생각하면 휴~~
아 ~생각도 하기 싫은 ~~ㅋ
경부 청원휴게소 같네요~
속터지네요 ~~ ㅋㅋ
전에 장흥 천관산인가? 놀러갔습니다. 산 입구 주차장까지 갔는데.. 주차요원 앞으로 k7, 저, 모 회원 이렇게 줄을 섰는데... k7은 주차장으로 유도하더니 저랑 모 회원 차는 산으로 유도하더군요.. 그냥 갔습니다. 산에 가까울수록 덜 걸어 올라가니까요~ 가다가 푯말 하나 보고 완전 빵 터졌습니다. " 정안사 "... 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제가 대머리라 머리를 완전 밀고 다니는데... 그렇습니다. 주차요원이 저를 정안사로 가는 스님으로 안 것이지요~ㅋㅋ 모 회원 차는 같은 차니까 일행인줄 안 것이구요~^^; 그날 차 안에서 눈물나게 울었습니다. 근데... 눈물은 웃겨서 흐른 것은 아니었습니다~vv
ㅋㅋ순간 주차장인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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