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돈을 얼마나 드려야 할까요...
- [경]프리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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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모님이 올해 2월말까지 정년퇴직이십니다..
와이프가 작년 8월에 출산하여 딸래미가 이제 5개월차 인데요
와이프가 너무 힘들어하여 장모님이 퇴직하시고 저희집에 오셔서 제가 퇴근할때까지만
같이 있어주실건데요...(장모님 집과 차로 5분거리에 살고 있어서 가깝습니다..)
오전 9시쯤 오셔서 저녁 6시쯤 가실거고...휴일은 결혼식이나 일이 있을때만 오실거고...
용돈을 얼마나 드려야 할지...조언좀 부탁드립니다...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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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요.. 이게 왜 50이냐면요.. 산후도우미가 2주에 횐님이 적으신 내용대로 하면 50입니다.
지금이 힘든 시기이고 저희는 와이프도 출근을 해서 장모님 혼자 봐주셨기 때문에
아들래미 어린이집 가기전까지는 100드렸습니다. 그 후부터는 70드리지만요...
하루 종일 봐주는 도우미 구하려고 보니 한국 사람은 120이상이였고, 타국 분들 또한 100이상이여서 용돈 겸 해서 딱 100드렸습니다.
아들래미 어린이집 가기전까지는 100드렸습니다. 그 후부터는 70드리지만요...
하루 종일 봐주는 도우미 구하려고 보니 한국 사람은 120이상이였고, 타국 분들 또한 100이상이여서 용돈 겸 해서 딱 100드렸습니다.
흠......주변에 친구들보면...같이 사는경우는 70만..따로ㅂ봐주시는경우는 40~50선 인듯 합니다..
같이사는경우는 생활비 포함이더라고요...
일반 아이돌보미 와 비교한다면 넘 상막하지 않을까요??
또한 손주봐주시는것외에 간간히 영양제며 기념일 챙기셔야할텐데...아이키우고 살림하는 입장에선 버거운 금액이될수도있습니다...
여건이 되신다면 마음으로 더 드리시고 그게아라면 혼자 생각하실것이 아니라 와이프님과 상의하시는게ㅈ좋을듯합니다..
같이사는경우는 생활비 포함이더라고요...
일반 아이돌보미 와 비교한다면 넘 상막하지 않을까요??
또한 손주봐주시는것외에 간간히 영양제며 기념일 챙기셔야할텐데...아이키우고 살림하는 입장에선 버거운 금액이될수도있습니다...
여건이 되신다면 마음으로 더 드리시고 그게아라면 혼자 생각하실것이 아니라 와이프님과 상의하시는게ㅈ좋을듯합니다..
전 돈 드렸는데 안받으셔서 해외여행 같이 갔다왔고
가전제품 필요한거 사 드렸습니다. 돈 보다는 마음인거 같습니다.
가전제품 필요한거 사 드렸습니다. 돈 보다는 마음인거 같습니다.
개인적은 소견으론 50장 적당합니다..모든의미가 함축된.. 50만원.
형편 따라 다르겠지만
마눌님의 수입에 따라 좌우된다고 보는데요.
애기보는 것 정말 힘듭니다. 그러나 매달 드리는 금액의
곱하기 1.5배 이상은 들어간다고 봐야해요.
용돈만 딱 드리고 말 것은 아니잖아요.
기념일,생신,명절 챙겨야 하지요. 옷도 사드려야 하고
때때로 선물도 드려야 하고 과일 고기 등도 사드려야 할텐데
참 어려운 문제 같아요.
저도 예전 애 키울 때 시어머니 모시고 와서 멋모르고 용돈을 크게 드렸다가
가외로 들어가는 돈이 너무 많아 휘청하던 기억이 납니다.
처음부터 크게 드리지 마시고 조금씩 늘려가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크게 드렸다가 줄이는 것은 감정만 상하고 쉽지 않아요.
마눌님의 수입에 따라 좌우된다고 보는데요.
애기보는 것 정말 힘듭니다. 그러나 매달 드리는 금액의
곱하기 1.5배 이상은 들어간다고 봐야해요.
용돈만 딱 드리고 말 것은 아니잖아요.
기념일,생신,명절 챙겨야 하지요. 옷도 사드려야 하고
때때로 선물도 드려야 하고 과일 고기 등도 사드려야 할텐데
참 어려운 문제 같아요.
저도 예전 애 키울 때 시어머니 모시고 와서 멋모르고 용돈을 크게 드렸다가
가외로 들어가는 돈이 너무 많아 휘청하던 기억이 납니다.
처음부터 크게 드리지 마시고 조금씩 늘려가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크게 드렸다가 줄이는 것은 감정만 상하고 쉽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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