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마지막날 연말 결산 때문에 너무 늦게 끝나는 관계로  퇴근은 항상 내년에 하는데 올해는 우리 큰아들과 일출을  보기  위해 일찍 나섰습니다. 우리 큰아들과 함께 새해를 맞이하고 싶은 마음에 10시10분에 나와 집으로 향하던중 연료가 부족하여 연료를 주입하고 가자 하는 생각에 (어는 정도 연료는 있어슴  한칸반정도) 평소에 가는 주유소에 가서 5만원이요!! 하고 이야기하고 주유원도 예!! 경유 5만 주유합니다. 하고 이야기 하면서 잠시 기다리세요!!하고 앞차 주유하고있는 차에 가더군요.그래서 저는 카드를 꺼내면서  리터기를 보니 휘발유 게이지가 움직여서 이거머여요 하고 이야기하니 죄송하다고 착각하여 잘못주유를 했다고 ...  지금은 어떻게 조치를 못하니  차를 두고 내일 아침에 오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택시 타고 집에 왔어요 내일 연락준다고 하는데 어떻게 해야하나요 ????              쩝 쩝 너무 신공질 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