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랜만이에요~ 먼저 연말 잘 보내시고 연초 행복하세요~

다름이 아니라 저희회사 직원중에 이상한 일이 있어서.. 조언좀 구해보려구요~

처음부터 설명 들어갈께요~

사고 난 곳은 도로위 <하지만 야간주차 허용구간 (22:00~07:00)시까지  사고시간은 06:50분 > 즉 구청에서 주차를 허용한 시간이지요~

출근을 하려고 보니 주차되어있는 차를 다른 차가 와서 심하게 박아놓았어요...

그래서 신고를 하러 갔더니 이미 상대방 가해자가 자진신고를 해놓았더라구요?

그래서 결과적으로 가해자는 있고 우리 보험사 직원이랑 상대측 직원이랑 어차저차 하더니

우리 보험사 < LIG >측에서 와서 이리저리 다 하더니 결과적으로 우리쪽 보험사 < LIG > 에서 하는 말이

이유가 어찌 되었던 간에 도로위에 차를 주차하여서 과실이 10%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저희 직원이 주차를 하라고 허용한 도로에 주차를 하였는데 과실이 있다는게 말이 안된다 라고했더니

그냥 무조건 주차장이 아닌곳에 세워놓으면 과실이 10%가 붙는데요 ..

그래서 저희 직원이 면책금을 지불한 상황인데.. 

저또한 이해가 가질 않아서 어떻게 나라나 구청에서 허용을 해준 구간에 세워놨는데 이게 과실이라니 ...

이런 사례 있으신분 있나요?? 그냥 가만히 LIG 보험의 내용에 따라줘야 하는건가요??

PS 한가지더 궁굼한거 면책금은 지불하였는데 차를 렌트를 받았거든요 그럼 이 렌트비는 별도로 제가 10% 지불을 해야하는건가요?

아님 면책금에 포함되는건가요??

LGI 담당한테 물어보니까 렌트회사에 전화해서 물어보라고 하는데.. 도데체 이거 LIG 너무 하는거 아닌가 

싶네요... 이런일을 대비해서 비싼 돈주고 믿고 의지할 보험을 찾는건데... 오히려 귀찮다는듯이 싹뚝 짤라 말하니까 우리 직원이 무서워서 전화도 못하고... 뭐 이런경우가 다있는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