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년전쯤 온라인을 통하여 알게된 시스템인데요....

스로틀밸브 바로 앞에 인젝터를 달아서 악셀 전개시에 알콜과 물의 혼합액을

안개형태로 분무해 주어 실린더 내의 불완전 연소를 해결하는 방법으로

알고있습니다.

장점은 물과 알콜의 혼합액으로 엔진의 온도를 낮추어 과열을 막고 알콜로인한

폭발력 증가로 완전연소와 함께 엔진의 출력증강(아주 약간입니다 ^^;),

완전연소로 인한 배기가스 오염저하, 연비상승(미비하지만요...ㅋ)을

꾀할 수 있다고 합니다.

게다가 인젝터와 EGR의 크리닝 효과도 있다고 하니 딱 스퐁들을 위한 시스템

같은데요....사례를 찾기가 힘드네요.

해외에선 드레그용으로 출력을 낼때 쓰기도 하는것 같고, 해외 몇몇 튜너들은 볼트온킷도

차종별로 있습니다.

국내에는 다음카페에 WAPI라는 곳이 있는데 카니발용으로만 암암리에? 인스톨이 되는듯 합니다.

이 시스템에 대해서 관심이 많은데 누구 잘 아시는 분이 있으신지요?

다른동호회에 뉴코란도오너분이 다이로 장착하신 분이 계신데 정보를 줄듯 말듯 하시네요...ㅡ,.ㅡ;

연구해볼 가치가 있는 내용 같습니다.

양산차량도 워터인젝션과 알콜인젝션이 순정으로 장착된 차량이 있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정보가 있으시면 공유하고 싶습니다~~~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