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마지막날 30일날 예약잡구 오전에 세이프 대전점 갔습니다.

타이밍 작업 전 차량점검을 먼저 해주시더라구요. 사실 세이프는 이번이 처음이라 첫 만남부터 좋은 인상을 가졌습니다.

기본차량점검 후 안내해주시더니 냉각수가 하나도 없다고.. 써머스탯인가 이게 노후로 냉각수가 다 샛다며..

즉시 교체를 해야한다고 하셔서 오케이. 브레이크 패드도 생각하고 있었는데 역시나 말씀하셔서 이것도 오케이.

시간은 대략 3시간 정도 걸린 것 같고요. 직원분들 아주 친절히 대해주셔서 정비받는 내내 감사했습니다.

예산은 초과했지만 그래도 겨울대비해서 손좀 본 것 같아 마음 놓입니다.

한가지! 1~2단, 2~3단 간헐적 울컥거림 현상.. 도대체 어떻게 해결하나요? 

3개월 전 이현상으로 솔레노이드밸브 교환 후 증상 싹 사라졌었는데, 다시 똑같은 증상이 나타나네요.

3개월만에 고장났을 것 같진 않은데... 또다른 해결방법 있으신분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타이밍 벨트 공구 저렴한 가격에 잘 했다고 생각합니다. 망설이시는분들은 이기회에 하시는 것도 괜찮을 것 같네요. ^^ 세차서비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