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8올림픽고속도로 무섭네요
- [서경]=천^_^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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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에 순천에 일때문에 다녀오는길에 88올림픽 고속도로 지나서 왔는데요
비는 억수로 쏟나지고 시야확보는 잘 안되고
고속도로 인데 중앙분리대 없고 가로등도 없고
도로 바닥은 고속도로라고 하기에는 엉망이고
운전하면서 조마조마 했네요
그냥 안전하게 고속버스 뒤에 쫒아갔어요
댓글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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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불려지는 별명이 죽음의88도로라고 하죠
왠만하면 다른 고속도로 이용하세요 거긴 고속도로가 아닌 일반도로인데 돈만 받는곳 입니다
예전엔 88에 신호등도 있었는데.. 아직 있나 몰겠네요...
88고속도로는 거의 일반도로 수준입니다
2차로로 굽어진데도 많고 혹여 앞에 화물차라도 하나 있으면 환장합니다 ㅜㅜ
2차로로 굽어진데도 많고 혹여 앞에 화물차라도 하나 있으면 환장합니다 ㅜㅜ
맑은날은 그나마 앞 차가 빨리라도 가면 덜 답답하지요~
앞 차가 큰 트럭이라도 되는 날엔..... 저속차선 나올때까지...
그냥 쫄쫄쫄 답답함을 누르고 따라가는 수 밖에 없지요~~~^^;;;
앞 차가 큰 트럭이라도 되는 날엔..... 저속차선 나올때까지...
그냥 쫄쫄쫄 답답함을 누르고 따라가는 수 밖에 없지요~~~^^;;;
88고속도로는 고속도로가 아닙니다..그저..어느 시골국도와 다를바 없지요..
요즘 지방국도도 잘만들믄서 왜 저기는 여태 저모양인지모르겠어요~
아무생각없이 막달리면 반대편에서 빽차가 뉴턴해서 쫓아오곤합니다.
아무생각없이 막달리면 반대편에서 빽차가 뉴턴해서 쫓아오곤합니다.
저도 달리면서 요즘 국도보다 훨 못한 고속도로가 있다는게 이해가 안가더라구요
한땐 음주단속도했지요 ㅋㅋㅋ
근 2년간 출.퇴근 하다시피 했습니다.
언제부턴가 고속도로를 들어서면서 기도를 하고 있는 내 모습이 보이더군요.
언제부턴가 고속도로를 들어서면서 기도를 하고 있는 내 모습이 보이더군요.
초딩때 88고속도로 만든다고 엄청 뉴스, 티비에 많이 나왔었죠. 그땐 국내 최고의 도로이다 하면서 나와 제가 쇠뇌 당했습니다. 결국 미술시간마다 88고속도로만 1년을 그렸다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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