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단이야 제 각각이겠습니다만, 

붕어 낚시도 아니고 계속 던지네요.  양심과 상식의 문제인데 과연 관대함이 필요할까요?

2013년 무한도전 자유로 가요제의 프라미어리와 박명수씨의 팀 거머리의 노래

I GOT C 에 대한 표절 논란입니다. 

1. 인트로 스케치곡

   프라이머리가 박명수에게 인트로 (도입부) 라고 맛보기로 들려주는 부분입니다. 

   (동영상은 3분 24초부터 보시면 됩니다)

그리고 아래 곡을 한번 들어보시죠.

1. Caro Emerald - Excuse my french

한키반 정도 내려서 그대로 진행 하는 걸로 보인다고 하는데요. 구박 받고 그대로 접었으면 논란은 적었을겁니다.

표절 의혹이 아닌 표절 미수 의혹 정도일테니까요.   샘플링이네 . 장르가 같네라고 하지만,

이후 등장하는 본 곡에서는 더 논란이 발생됩니다.

2. I GOT C   (박명수 , 개코 , 프라이머리 )

2. Caro Emerald - Liquid Lunch

어떤지요? 그냥 장르가 비슷하고 참고한 정도로 들리는지요?   실수 혹은 오해? 일까요? 

카로 에메랄드 & 프라이머리 라고 이름 읽으며 한번 기억해 줍시다.     아직 끝난게 아니니....

3. 박지윤 (미스터리)  - 작곡자는 누구일까요? -

박지윤씨가 윤종신씨 기획사로 옮겨서 내놓은 첫번째 앨범의 타이틀 곡입니다.

음원차트 상위권에도 있고 반응도 좋았던 곡이지요.    그러나 이번 표절 의혹후 작곡자를 알게 되었습니다....

3. Caro Emerald - One Day

또 등장합니다.  카로 에메랄드..     일단 한번 들어보시구요~

노래만 들어도 작곡자가 누구일지 답이 나오지 않는지요?

가요계가 부끄러워하고 대중이 무시 당함에 화를 내야 합니다. 

매월 수백만원 , 수천만원씩 받는 저작권료 받는 사람을 왜 동정하고 관대하게 믿어주려는지 의문이네요.

양심과 상식을 벗어난 거짓말 의혹이라는 비판을 받고 있지요.

그외에도 표절 의혹이 짙은게 몇곡 더 있는데 더 올려봤자 의미 없을거 같네요.

#Caro Emerald 라는 좋은 가수를 알려준건 땡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