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8월에 검정색에서 흰색으로 전체도새 했어요 보험으로...
근데 지금은 면책금 등등이 많이 바뀌어 정확이는 모르나...
3년이 지났음에도 깔끔합니다..벗겨지는 곳 없습니다.
물론 좋은 공업사, 잘하는 공업사에서 해야겠지요..

외부꾸미기 게시판에 도색할때 사진 있구요...
파랑->흰색 으로..
반대 한표 드립니다.

1. 맞습니다. 보험료 할증이 안되더라도.. 보험료 할인이 안되지요..
2. 가니쉬교체까지 당연히 처리 가능합니다. 도색할때는 가니쉬 때고 도색 해야 합니다.
3. 도색 상태가 나빠지는건 순정 도색 상태에 비해서 당연히 차이가 있습니다.
도색이라는게 순정때는 열처리 까지 확실하게 되는 도색이고 도장면도 두껍습니다.
하지만 다시 도색을 하게되면.. 열처리는 따뜻한 여름날 그냥 상온에 말리는 수준이고..
도장도 순정만큼 두껍게 올리거나 이쁘게 칠하지 않자요..
일명 오렌지필이라는 곰보현상이 나올수도 있구오 기포나 이물이 도장면 안끼 낄수도 있구오..
순정도장과 달리 문 열다가 벽에 부딛히거나 하면 바로 도장 깨져서 떨어져 버려요..
도장면 강도가 많이 약하지요..
4. 만족도는 색상 변경부분에선 만족하지만 전반적인 도장 품질같은면은 불만족입니다.
(작업하는 곳에 따라서 차이는 좀 있겠지만.. 그래도.. 순정만한건 없습니다. )

추가로 사고차 오인으로 차값 하락의 원인이 될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제가 드리고 싶은 말은.. 그냥 가니쉬 교체 하시고 광택한번 내고 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