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사람이 다이다..
- [경]햇볕마루
- 조회 수 1062
- 2013.10.13. 15:40
먼저 서경의 환대에 감사드립니다..
어색했던 시간도 잠시..모두가 오래전 만났던 친구처럼 웃으며 즐길수 있었던 시간이라
마치..경상방 번개에 온것처럼..허물없이 웃으며 얘기할수 있었서 너무 고맙고 좋았네요..
마을이는 우리 신경쓰랴..동생들 챙기랴 바쁘게..움직이는 모습에 미안하기도하고 안쓰럽기도하고..
어째든 즐겄웠든 시간이었음을 오래도록 기억하겠네요..
그리고 백검이.마을이.엔비.마왕..향기쟁이.칸.준하. 순정스포티지.오예스.화이트.그리고 백검의 와이프까지..그리고
빠진 회원분들..암튼 고마운 부산 촌놈의 환대에 감사드리고..너무 좋은 사람들을 만난것 같아..가슴이
훅하고..따뜻한 인간냄새를 맡고 온길이었네요..
경상방에도 늘 느낀거지만..서경의 동생들도..튜닝이 아닌 따뜻한 사람들의 다이다..라고..
가슴 따뜻함을 느끼며..내려오는 동안 웃음이..입가에..흐뭇해지는 날이었네요..
기회되면 아랫동네에 오면..경상방의..의리~~~를 보여주리라..모두들 건강하게..꼭 다시 볼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마지막으로..자동차다이가 아닌 진정 따뜻한 맘을 가진 사람의 다이가 단언컨대..
진정한 다이다...
댓글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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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1
2013.10.13.
2013.10.13.
18:20
2013.10.13.
2013.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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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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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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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0.14.
18:59
2013.10.13.
2013.10.13.
00:53
2013.10.14.
2013.10.14.
정말 맘에 와닿는 좋은 말씀이십니다^^
혼자 땔 엄두가 안나던 주유구도 작업 다해주시고~~
정말 감사드립니다~~~~때느라 고생하셨어요 ㅠㅠ
담에 기회되면 꼬~~옥 또 뵈요~
항상 안운하시고 동안의 비결 좀 살포시 알려주시길~~ㅎㅎ
혼자 땔 엄두가 안나던 주유구도 작업 다해주시고~~
정말 감사드립니다~~~~때느라 고생하셨어요 ㅠㅠ
담에 기회되면 꼬~~옥 또 뵈요~
항상 안운하시고 동안의 비결 좀 살포시 알려주시길~~ㅎㅎ
19:21
2013.10.13.
2013.10.13.
00:51
2013.10.14.
2013.10.14.
허접하다니요...자신에게 별일 아닌것이 타인에겐 단비와도 같은 일일수도 있지요~~원체 혼자 해결하다보디 손길이 참으로 고맙더라는~~~~~으흐흐흐
언제든 오십시요~~~환영입니다^^
언제든 오십시요~~~환영입니다^^
09:41
2013.10.14.
2013.10.14.
최강동안 마루형님..ㅎ
좋은시간,대화,식사 정말 즐거운 토욜날이었습니다.
가는길도 걱정되었는데. 잘 도착하셨다니 다행이네요.
피곤하실텐데. 주말 푹 쉬시고, 또 시작되는 한주 준비하세요~
경방의 의리를 볼수 있을지는 모르지만, 기대 됩니다..ㅎㅎ
좋은시간,대화,식사 정말 즐거운 토욜날이었습니다.
가는길도 걱정되었는데. 잘 도착하셨다니 다행이네요.
피곤하실텐데. 주말 푹 쉬시고, 또 시작되는 한주 준비하세요~
경방의 의리를 볼수 있을지는 모르지만, 기대 됩니다..ㅎㅎ
20:09
2013.10.13.
2013.10.13.
00:48
2013.10.14.
2013.10.14.
21:13
2013.10.13.
2013.10.13.
21:52
2013.10.13.
2013.10.13.
구구절절 좋은 말씀이시네요. ^^
얼굴만 동안에 미남인줄 알았는데, 필력도 상당하십니다 형님..^^
가게를 하루 문을닫고 신경을 써드릴걸 하는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이래저래 몸이 하나인게 너무 아쉬웠고 바쁜척하느라 먼길오신 형님과 기초 더덕이와
많은 대화를 나누지못하고 잘 챙겨드리지 못해 많이 아쉬웠네요.
경상도 싸나이들의 의리와 싸나이들만의 끈끈한 정을 느낄수 있었던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조만간 찾아뵙고 좋은시간 다시한번 보내길 바래봅니다.
고생하셨습니다. 쏴랑합니다. ^^
얼굴만 동안에 미남인줄 알았는데, 필력도 상당하십니다 형님..^^
가게를 하루 문을닫고 신경을 써드릴걸 하는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이래저래 몸이 하나인게 너무 아쉬웠고 바쁜척하느라 먼길오신 형님과 기초 더덕이와
많은 대화를 나누지못하고 잘 챙겨드리지 못해 많이 아쉬웠네요.
경상도 싸나이들의 의리와 싸나이들만의 끈끈한 정을 느낄수 있었던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조만간 찾아뵙고 좋은시간 다시한번 보내길 바래봅니다.
고생하셨습니다. 쏴랑합니다. ^^
23:50
2013.10.13.
2013.10.13.
00:46
2013.10.14.
2013.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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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0.14.
2013.10.14.
00:28
2013.10.14.
2013.10.14.
00:53
2013.10.14.
2013.10.14.
큰형님 뒷자리 1717은 제 번호 입니다^^
잘 도착하셨는지 궁금해 문자 드렸습니다.
다시한번 먼길 와주셔서 다이 모임 자리를 빛내 주신점 감사드립니다.
다음 만남이 언제가 될지도 모르는 먼거리지만 곧 형님을 다시 만나길 희망하겠습니다!!
ps : 30대 중후반정도로 보이셔서 나이여쭈었다 엄청 당황했었습니다!!
화장품 제품 정보와 특별히 관리할때 드시는 음식에 엄청 관심있습니다 형님 ㅎ
잘 도착하셨는지 궁금해 문자 드렸습니다.
다시한번 먼길 와주셔서 다이 모임 자리를 빛내 주신점 감사드립니다.
다음 만남이 언제가 될지도 모르는 먼거리지만 곧 형님을 다시 만나길 희망하겠습니다!!
ps : 30대 중후반정도로 보이셔서 나이여쭈었다 엄청 당황했었습니다!!
화장품 제품 정보와 특별히 관리할때 드시는 음식에 엄청 관심있습니다 형님 ㅎ
10:04
2013.10.14.
2013.10.14.
14:32
2013.10.14.
2013.10.14.
17:22
2013.10.14.
2013.10.14.
햇살님 작업 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갯마을형님 자기일처럼 손수 도와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근데 작업 주욱 하고 여자친구가 불러서 가버리는 바람에(지가 노총각이라 말잘듣고 있어요) 저를 기억하시는 분들이 없네요 ㅠㅠ
다음번엔 끝까지 자리를 지켜야겠음
갯마을형님 자기일처럼 손수 도와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근데 작업 주욱 하고 여자친구가 불러서 가버리는 바람에(지가 노총각이라 말잘듣고 있어요) 저를 기억하시는 분들이 없네요 ㅠㅠ
다음번엔 끝까지 자리를 지켜야겠음
14:55
2013.10.14.
2013.10.14.
제가 자리를 끝까지 지키는 이유는....뒷담화 예방차원에서....ㅋㅋㅋㅋ 저랑 인사도 못하고 가신것 같네요... ㅠㅠ 다음에 다시 인사드릴께요!!!
17:25
2013.10.14.
2013.10.14.
새겨듣고 다음에 뵐때는 더욱더 낯설지 않게 형님을 모실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행여나 서운하셨던 부분이 있으시더라도 동생이 부끄럼을 많이타는구나 하고 너그럽게 이해해주셔요^^
형님의 절대 동안은 정말 최고였습니다! 마왕이를 압도하는?ㅡㅅㅡ;;;
먼길 오시느라 고생하셨고 오셔서도 동생들 챙겨주셔서 감사했고 먼길 내려가시느라 또 한번 고생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