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비소의 과정비가 문제인 곳이 은근히 많아요...

6만정도 타셨다면...

미션오일 (권장주기 3~4만)- 순정으로 가셔도 좋아요...
예전에 좋은거라고 30만원주고 클리닝에 오일갈았는데...
우연인지 몇일뒤 댐퍼클러치 문제로 변속이 안되 미션 뜯은적이....ㅠ.ㅠ
검색해 보니 저같은 경우가 몇분 계시더라구요...
그래서 전 미션오일은 순정으로..^^

파워 오일 (3~4만) - 오일 상태에 따라 달라요~

브레이크 오일 (3~4만) - 이것도 오일 상태에 따라..

이제 8~10만정도 되면 타이밍 밸트를 가실텐데...

타이밍 하실때 냉각수 클리닝도 한번 받으시는 것도 나쁘지 않더라구요...

제차는 오염정도가 다행이 양호했지만...옆에 리프트에 올려진 다른 차량...

냉각수 게이지는 깨끗한데... 냉각수 배출 시작되니....

와....이건...완전 녹물 범벅덩어리들이...^^

지극히 개인적인 방법입니다만...
전 기본정비를 위해 오토큐를 절대 가지 않습니다.
첫째는 사설 정비소보다 비싼 공임과...
둘째는 차량 수리/보수 정비소라기 보단...새 부품교환 정비소라서 입니다.
그래서 저같은 경우엔...
개인적인 차량 유지보수 문제로 정비소를 갈땐 사설 정비소로 가고
사고시 보험처리가 필요한 경우 오토큐로 갑니다.

동호회 회원님들이 많이 가시는 사설 정비소를 이용하시고
차량에 어느정도 지식을 습득 하신다면 과정비를 예방 하실 수 있겠죠.

세상이 믿음직 하다면 우리가 일일히 자동차 관련 지식을 알 필요가 없습니다.
그건 정비사분께서 알아서 해주실테니까요...
세상이 믿음직 하다면 우리가 일일히 정치/법 관련 지식을 알 필요가 없습니다.
그건 청지가들과 공무원이 알아서 해주실테니까요...
하지만 이젠 그런 세상은 아닌거 같습니다.
정말 두눈 시퍼렇게 뜨고 있어도 어디선가 코베려고 노리는 나쁜 사람들이 너무 많아졌습니다.
어느 정도의 관련 지식이 없다면...
어디선가는 그 점을 이용해 돈을 벌려 달려들겁니다...

어쩌다 보니 너무 긴 글을 쓰고 말았네요...^^

궁금하신점 있으시면 언제든 함께해요~~~~~^^

모르면 당하는법인거죠....무상건 아니면 큐에 가지 않습니다..다른곳 가서도 갈아야한다 하면 바로 작업안하고 차뺍니다
단순한 오일교환 작업시도 대기실서 기다리지 않습니다...
정비사 입장에선 짜증날수도있지만...정비기술에 자신있고 당당하다면 짜증도 안나겠죠...
정비가기전 횐님들께 자문구하고 방문하기도하고 정비하는 지인한테 먼저 정검받고갑니다
가장 중요한건 차주도 어느정도의 상식은 있어야하는거죠...
내가 모는 차량에 대해서는 어느정도 상식을 키우시는게 덤탱안쓰는 최선의 방법이라생각되네요^^

보증기간이 아니라면 전 큐나 사업소에는 아에 안들어갑니다.
공임이나 부품값도 이상하게 더 비싸고 제대로 정비도 안되는경우도 많고
좀 마음이 편치 않더라구여

자동차 검사소에 검사 받고 나서 혹시나
문제 있을 수 있으니 얼라이먼트 보라고 그렇게
말을 하지 않을까 싶은데요?
검사도 안받았는데 얼라이 보고 오라는게
그게 의아하네요;;
보통 편마모가 심하냐 안하냐 수치뜨면
다음에 얼라이먼트 보라고 하는것 같은데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