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타이어에 나사못 박혔어요..
- [충]정훈효림아빠
- 조회 수 3108
- 2013.09.16. 16:20
차 뒤에서 계속 소리 나길래 내려서보니 타이어에 나사못 박혀 있네요...어제 저녁에 확인했는데...바람 빠질까봐 그냥 두고..아침에 출근하기전에 잡바 뽑고 출근...아직까진 바람이 안 빠지긴 했는데 나사못이 상당히 크네요...길이 20mm 정도에 직경이 0.5mm 약간 눕혀져 있긴 했었는데...거의 다 박혀 있었던 듯 하구요...타이어 교체 한지는 1달..ㅠㅠ 다행이 가장 두꺼운 부분에 박혀 있었네요...그냥 타도 될까요? 아니면 펑크난거처럼 수리해야 될까요?
댓글
6
[서경]서빈아빠
[서경]오케이가다
[전]가는데로
[충]내수읍
[경]지유아빠
[서경]philly
16:30
2013.09.16.
2013.09.16.
박힌구멍에 퐁퐁물 뿌려보세요..보글보글 부풀어오르면 지렁이꼽아야할테구 안그럼 빵꾸안난거고요..퐁퐁물 구하기힘들면 페브리즈뿌려도 빵꾸확인되더라고요..심적으로 불안하시면 지렁이꼽고 다니셔도 옆면이아니니 무방하네요
16:40
2013.09.16.
2013.09.16.
오늘 조수석 뒷바퀴가 약간 찌그러져 있어 타이어뱅크 갔더니 긴 못이 두개나 박혀있었고 지렁이로 수리했습니다
그런데 비용은 무료^^추석 선물로는 딱인샘이죠
그런데 비용은 무료^^추석 선물로는 딱인샘이죠
16:52
2013.09.16.
2013.09.16.
16:58
2013.09.16.
2013.09.16.
작년 폭우쏟아진 날 저녁,철판가공하는 업체에서 흘러나왔는지 길이가 십센티 가량 쇳조각이 그대로 박혀 뽑아낸적 있습니다.두어시간 주차해놨는데 휠만 남기고 폭삭 내려앉았더랬죠ㅎ
출동불러 지렁이꽂고 여지껏 잘 다니고 있습니다.순전히 운이 좋았다 생각합니다^^
출동불러 지렁이꽂고 여지껏 잘 다니고 있습니다.순전히 운이 좋았다 생각합니다^^
17:03
2013.09.16.
2013.09.16.
17:56
2013.09.16.
2013.09.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