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이도 ( 중 )
1. 강원도 : 함백산 정상 - 삼탄 아트마인 - 정선 5일장 - 추암 해수욕장

: 아침일찍 함백산 정상으로 출발하시면 점심때쯤도착 잠심땐 보통 구름이 걷혀 멋진 풍경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함백산은 차로정상까지 올라갑니다)

함백산에서 내려오는길에 삼탄 아트마인이라는 폐광을 새롭게 꾸민 문화단지가 있는데 거기서 식사를 하시고 정선 5일장 (가는 구비구비가 이쁩니다 내려서 감상 하세요) 에 가셔서 특산물(더덕, 곤드레등) 구매 및 시장 쇼핑!! 그후 한시간 반정도 걸리는 추암해수욕장에

민박을 잡으시고 바다로 가셔서 저녁에 맛있는 고기와 더덕을 구어 드시는 바베큐 파티!! 음주!! 게임!!

그 후 밤바다 살포시 걸어주시고 들어가서 푹!! 잠자기!! 다음날 주변 공원 및 촛대바위 감상!! (관광 기차도 타고 인근 관광지 투어도 좋아요!! 바다바라보는 좌석 기차예요) - 위치상 일정은 얼마든지 바꾸셔도 좋습니다.

난이도 ( 소 )
알펜시아 리조트 오션 700 - 삼양목장
아침에 출발!! 점심부터 알펜시아 리조트 내에 있는 워터 파크에서 물놀이!!초저녁쯤나와 인근 펜션이나 리조트에 들어가셔서 바베큐 파뤼!!
체력소모가 많은 물놀이므로 일찍 취침!!or 리저트 산책!! 다음날 삼양목장 투어 후 귀가!!
* 용평리조트 안에 정육점 소고기 식당이 있어요
1층짜리 건물에 리조트 노래방/주점/ 패스트푸드가 입점된 건물 앞으로요...거기 고기 정말 맛있으니 참고하세용!!

난이도 (상) - 제...제주....도...

아침에 공항 출발!!

아침에 제주 공항 도착!!

그담 즐기세요!!!

뭔들 어딘들 안이쁘고 안멋진데가 있을까요??

제주도는 그렇게 여행하는겁니다...

---제주도 바라기----ㅠㅠ흑

1박2일의 일정과 금전적 부담으로 난이도 상 입니다!ㅋ

경상도 특성상 서쪽으로 이동이 무리이신것 같아 (1빅2일 일정상) 동쪽으로 알려드렸는데 일단 출근하고 괜찮으시다면 폭풍 댓글 이어갈까 합니다.ㅋㅋ

좌변기에 앉아 적다보니...다리가 저려옵니다....

코에 침!!코에 침!!! 욱신욱신...!!

이래저래 바쁜 일들이 있어 이제야 글을 남기네요...
서해쪽 추천 여행지 입니다.
1. 리솜 스파캐슬 - 태안 앞바다

강원 코스랑 비슷한 컨셉입니다~!
태안은 서해 치고는 깨끗한 물과 풍성한 먹거리가 있는곳입니다.
꽃지 해수욕장을 비롯 깨끗한 갯벌체험 까지 하실 수 있는 곳입니다.
또한 태안쪽에는 멋진 펜션들이 많은데요 검색 해보시면 쉽게 정보를 얻으실 수 있습니다.
아직 더위가 가시지 않은것을 감안하여 도착 당일 물놀이로 신나게 놀고
태안 앞바다로 이동하여 펜션/리조트로 이동하여 붉게 물들어가는 일몰을 감상 하시면서
와인잔 띵~~~캬~~~~좋습니다.^^

2. 강화도

강화도는 다 아시겠지만 작은 섬이지만 돌아다니시다 보면 이게 작지만은 않구나 느끼실 겁니다.
일단 강화도에 초지대교나 강화대교를 건너 진입 후 옛 유적지나 성터들을 몇군데 보시는것도
나쁘진 않을것 같아요. 또 강화도에 유명한 찜질방 "강화 참숯 찜질방"에 가시면
실제로 불가마에 숯을 태워 만들어진 열기로 찜질을 하는데...
요거요거...정말 하고 나면 개운~~~해집니다...
또 찜질방 (말이 찜질방이지 숯 공장입니다. 낡았지만 운치 있어요)안에 식당에서 파는 음식맛들도
나쁘지 않고 직원들도 친철 합니다.
다만 검색해보시면 알겠지만 시설이 호텔급은 아닙니다.
그저 사용하는데 조금 불편하지만 비오는날 찜질방은 추천해 드립니다.
천정에 빗소리 들으며 평상에 누어 있노라면....그리고 음식도 사들고 갈 수 있는데요...
아이스박스에서 땀흘리고 먹는 수박맛은...크야~!~!~!~!~!

강화도 또다른 재미는 바로 갯벌!! 입니다.
동막해수욕장, 민머루 해수욕장, 등 곱디 고운 갯벌을 밟고 걷노라면....
갯벌안에 미생물들이 발에 무좀균을 치유해 줄 것만 같은 상상에 젖곤 하죠....
(짠 바닷물에 발담구며~~~~죽어라!!!! 죽어!!!!무좀균~~~)하며.....움찔...
조개 캐는 도구를 주변 상가에서 판매를 하는데 조개를 채집하는것도 재미 있고 좋습니다만..
요령이 없으면 "xx 삽질" 로 끝날 수 있으니 "조개 잡는 방법" , "조개 많은 갯벌"등을 알아보세요 ㅋ
정보는 힘!!!ㅋㅋ

또한 강화도 안에는 폐교를 미술관으로 꾸면 놓은 미술관이라던지 전등사 같은
조용한 볼거리들이 많습니다.
전등사 주차장에 주차를 하시고 전등사로 올라가게 되는데요...
잠시나마 걷는 그 산책길이 정말 조용하고 멋집니다.^^

강화도 옆에 붙어 있는 석모도도 강화도랑 비슷한 여행지 인데요.
보문사에 있는 "마애관세음보살" 상을 보시는것을 추천 합니다.
아마 커플끼리 손에 손잡고 계단을 올라가시다 보면....서로 얼마나 사랑하시는지 깨닫게 될껍니다^^
여자 : "헥헥...나 못가겠어..."
남자 : "그럼 여기 까지 왔는데 내려가겠다고??"
여자 : "힘든데 어떻게~!~!"
남자 : "그러게 누가 하이힐을 신고오래??"
여자 : 나 좀 잡고 끌어주면 되자나~!~!~!
남자 : 나도 죽겠는데 어떻게해~!~!~!담배를 끊던 해야지 원~!~!
여자 : 그래서 나 안도와주겠단 거야??
남자 : 니가 책임지지도 못할 복장을 하고 와선 나보고 그걸 떠안으라는거야??
...
...
...
무한반복....(저녁 바베큐 파티때까지...)ㅋㅋㅋ
이렇게 될 수 있으니 주의...

하지만 올라가시고 난뒤 보이는 풍경은 정말 멋집니다^^

강화도나 석모도에서 유명한것은 초지대교를 건너자마자 우회전 하여 보이는 두번째집~!
생선구이 식당과 자금이 좀 넉넉하시면 "강화도 장어 마을" 에서 장어를 드시는것도....
좋습니다. 참~!~!벤댕이 무침은 특산물이니 꼭 맛보시고 오시구요~!~!

강화도는 뭔가 이거다~!~!~!하는 볼거리나 여행지는 아닙니다.
상대적으로 한적하고....조용하고....한산한....분위기가 좋은 뭔가 생각하거나 지친 일상에 찌들었을때
조용히 힐링을 하고 싶을때 찾으면 좋은 여행지오니....(지극히 개인적인 생각) 고려해보시면 됩니다

영종도 - 신도 코스

영종도 하시면 바로 인천공항!!!!이 생각나실텐데요...
영종도에도 찾아보면 볼거리 먹거리가 많이 있습니다.
특히 해물칼국수!!!!!!!!!엄청난 양의 조개와 시원한 국물 아삭한 겉절이 김치가 대박입니다.
[미애네 칼국수] 검색해보세용~!
영종도에 또다른 볼거리 을왕리 해수욕장이나 왕산해수욕장등 근처에 해수욕장도 있습니다.
지도에서 영종도 북쪽으로 보시면 이름이 기억이 안나는데 작은 항구가 하나 있습니다.
이곳에서 배를타고 신도라는 곳으로 들어가게 되면...다리로 연결된 작은섬 세군데도 같이 관광 하실수 있는데요. 볼거리론 조각공원(좀야해요^^)이 있어요....
작은 섬이란 느낌과 정말정말 조용한 자연 풍경을 감상하시면서 섬 투어를 하시는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구미 대구 이시면

충북 단양 추천 합니다..

일단 산이 많아서 공기도 좋고

단양에 민물 아쿠라리움라고 수족관 있습니다. 생각 보다 볼만 합니다. 크기도 작지 않고요

그리고 구인사라는 우리나라 천태종 총본사라는 절인데요 산책삼아 가면 산내음도 좋고 공기가

무척 좋습니다. 절도 웅장하고 켜서 볼거리는 있습니다.

그리고 고수동굴에서 동굴 구경도 하시고 온달셋트장이라고 천왕사신기랑 드라마 촬영장이 있어서

볼거리 및 사진 찍기 괜찮습니다

사인암 쪽으로는 월악산 국립공원에서 내려오는 맑고 맑은 1급수 물이 흐르는 계곡이 있어서

경치 구경하기 좋습니다. 차로 드라이브 하기 딱 좋은곳이고요

그리고 단양에 페러글라이딩 있습니다..

저도 아직 안 타왔지만 타본사람 말론 따른건 몰라도 하늘을 나는 기분은 정말 좋다고

한번은 꼭 타볼만하다고 하네요

그리고 단양 영춘쪽에 레프팅 하는곳이 있습니다..

가을철이라서 덥지도 않고 여러명이서도 같이 즐길수 있기에 좋을것 같습니다.

아무쪼록 도움이 되셨으면 하네요

아무생각 없이 생각나는 데로 써서 코스가 좀 앞뒤가 섞여있는데

궁금한거 있으면 댓글 주세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