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먹고 할일도 없고~ 뉴스는 맨날 똑같은 소리고....
해서~~ 낮에 찾아온 흰둥이로 도색을 마친 루프스포일러를 집어 들고
갑자기 생각난 카이런 스프레이 와셔를 잽싸게 쌍용부품점 가서 구입하여
소화도 시킬겸 소소한 다이?에 들어갑니다~^^

지난번에 구했을때도 대보고는 이건 아닌거 같았는데....
혹시나하고 다시 구해서..
흰둥이로 도색까지해서 장착을 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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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아니네요.....ㅠㅠ
제가 지향하는 스퇄과 거리가...vv
다시 떼기도 귀찮고... 자꾸보면 이쁘겠죠?

그리고.....
와셔 꼭지가 양쪽에 하나씩 막혔는데 바늘 신공도 안먹히고...
지난번 납치된새우깡님의 다이 글을 참고삼아
카이런 스프레이 와셔로 교체하였습니다.^^

이것 역시 장단점이 있네요~^^;
넓은 면적에 고급스럽게? 분사는 되는데...
분사 위치도 낮고~ 와이퍼에 다 튀고~ 본넷에 흐르고~ㅋㅋ
하고자 하시는 분은 다이매뉴얼에서 납치된새우깡님을 찾으세요~^^;

암튼... 30분간의 즐거운 다이였습니다~^_^ v

이쁘게 봐 주시고~o(^-^)o
안전운전하세요~(__)

갯마을이.... 따라쟁이라고 또~ 놀리겠지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