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량 뺑소니 관련... 도움이 필요합니다..
- [서경]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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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ㅡ늘 아침에
한남대교 에서 남산 1터널 진입하는길에 사고가 났네요..
한남대고 넘어가고 첫번째 고가 위...
사진에서 보시면.. 검정박스가 제 차량입니다..
한남 제2고가차도 진입중의 사고입니다..
전 2차로 매번 막히는 도로라 차선 변경 없이 쭉 가고 있는데..
꼭 차 막히면 한쪽으로 와서 끼어 드는 차량이 있습니다. 얌체족이죠...
남들은 막혀도 자기 차선 간다고 쭉 가고 있는데 .끼어 들어오고..
절대 못들어오게 막으면서 전 운전합니다.. (저 역시 좀 사악하죠 . 하지만 끼어드는 차량은
용서 못합니다..)
빨간색차량이 못들어오게 하면서 가고 있는데.. 차단은.. 고가 바로 앞에서
발생했네요.. 끼어들려는 차량과 막을려는 저 하고..
빨간 차량이 서서히 진입하기에 전 무시하고 앞으로 달렸죠..
그리고 나서 끝난줄 알았는데..
오늘 경찰서에서 연락이 왔네요..
제가 무리하게 끼어 들어서 상대차량을 글고 도망갔다고..
ㅠ,.ㅠ
낼 조서 차원에서.. 경찰서 출동합니다..
블박도 그날따라 고장인지 그 상황이 저장도 안되어 있고..
참 가슴이 아프네요..
이런 상황에서는 어떻게 해야 할지.. 걱정입니다..
혹 . 동일 상황 발생 하신분이 계시다면..
답변 좀 부탁합니다..
참고로 전 제가 치고 간지도 몰랐고 제 차량은 멀쩡합니다..
[서경]칸
댓글 7
블박없으면 우기시고 블박있으면 블박보고선 난 앞만보고 갓을뿐이다 옆에서 끼어들은거다하면 될꺼같은데요
그리고 차멀쩡하신거보면 딴데서 긁혀놓고선 생각나는게 이거뿐이라 신고했나보네요.
이해가 안가는건 긁혔으면 느낌이나 소리가 날텐데 운전자도 느낄수있는부분인데 나중에와서 다른데서 긁히고와서 뒤집어 씌우는거같은데 증거가남아있다면 인정하겠습니다. 이렇게 저는 말할거같습니다.
뺑소니?? 그상황에 뺑소니라고 말하는건 차가 접촉되었을때 견적을 울리거나 막힐때 내려서 충분히 당신이 내차를 긁었다고 그 자리에서 확인을 시켜주고 협의나 경찰을 부를 수 있는상황인데 그거를가지고 나중에 뺑소니라고 얘기를 하면 안되죠 ^^;; 상도덕도 없나..
설령 내가 긁었다는 증거를 대야할것이고 차량의 조건은 무조건 직진차선이 우선이며 끼어들기하는 사람은 직진차선에 방해를 해서는 안되는게 도로의 법입니다.
그러므로 설령 회원님이 긁었다 하더라도 100% 과실이 아니라는 얘기죠 증거물이 정확하게 포착이 되었다하더라도 100% 물어 주지 마시고 몇 대 몇 퍼센티지 남기고 회원님또한 보상을 받아야하는게 맞다고 판단됩니다.
즉 뺑소니라고 단정 짓긴 어려우며 도로위 미비한 접촉사고이고 찌그러진곳이 없으며 도색정도로 끝날 부분이라면 서로의 과실치사를 따져 물어줄 금액만큼만 물어주세요~
상대방블박확인해보시고 없음 빡빡우기세요
제차는멀쩡한데 무슨소리하시냐고 ..도움글이아니라..ㅜ
답답한마음에..잘해결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