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수원에 살고 군포에서 일하는 칸쵸입니다~

이벤트 마지막날 오전 10시에 예약하고 세이프모터스 안양점 방문했네요~

기존에 핸들 이빠이 꺾으면 쇠갈리는 소리 나는 거..

이팀장님이 그라인더로 싹싹 갈아서 확실히 해결해 주셨구요~

스캔 찍어서 요것 조것 보다가 인젝터 불량으로 정비 받았는데~

오늘도 정신건강에 이로운.. 지출이.. 있었습니다..ㅠ

아.. 저는 사진이.. 없네요~

제 차 정비는 맡겨둔채 다른 회원분들이랑 이야기하느라^^;;;

정비 다 끝나고 말끔히 세차도 해주시고.. 이팀장님을 비롯 세이프 직원분들 감사했어요~

처음으로 회원님들 뵙는거라 무지 쑥쓰럽게 있었는데

1등으로 와 계신 메시님이 먼저 다가와 주시고 뒤이어 쿰님, 마왕님, 쭈레빠님 오셔서 반갑게 인사나누며

스포넷의 정(?)을 느꼈습니다ㅋㅋㅋ 마왕님 매우 재미지셔요~

바쁘신 메시님은 작업하시러 먼저가시고..

쿰님 쭈레빠님과 마왕님이 사주신 순대국밥 맛나게 잘먹었어요~ 

그리고.. 어디 가실때 저는 뒷자리에 태워주시면 안되나요?

회원님들 머신을 보니 저의 것은.. 그냥.. 애들이 타는 미니카 같아서요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