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의섬은 말그대로 남의것입니다..ㅋ 남이섬이맞구요..사람들이만만치않게 많을것입니다.여행기간이언제일지모르지만..쁘띠프랑스는 그닥 볼게없네요..유명하긴한데..아침고요수목원도 주말끼어서오시면 차량정체에 힘드실겁니다..남이섬주변으로 많은 빠지(배타는곳)가있으니 여름이니만큼 수상레포츠를 추천해드립니다..맛집으로는 사람마다 입맛이틀리니..ㅜㅜ 강촌에위치한 도원짬뽕,춘천 닭갈비,수목원근처에 낚지집이맛있다 들었네요..그럼..

연휴껴서 혹시나 가신다면 정말 추천해드리고 싶지 않습니다.
사람들이 너무 많고 주차공간도 협소하여 멀리 길가에 세워두고 한참을 걸어갔던 기억이 납니다. 지금같은 불볕더위에 걸어간다면....끔찍할것같습니다.
쁘띠프랑스도 사람만많고 그다지 볼거리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아침고요수목원도 사람들이 많이 찾습니다. 이것저것 볼거리도 있고 분위기는 좋으나 여기도 관광객이 많다면 비추입니다.
어디까지나 제 개인적인 생각이므로 참고만 하시면 될것같구요
휴가를 가신다면 강촌이나 청평쪽의 수상레포츠를 즐기신다거나 가평쪽의 계곡으로 가심이 좋을것으로 생각됩니다.
남이섬이나 기타 관광지를 나쁜뜻으로 비하하는 것이 아니라 제고향이 가평이고 봄에 후배들과 앞장서 놀러갔다가 길에서 시간을 다허비했습니다.
고속도로 개통되기전에도 그러했지만 개통되고 나서는 관광객정말 많이 늘어난듯합니다.
아무쪽록 알찬 계획 준비해서 즐거운 여행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