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처음에..이게 뭐지? 한 일인^^;

보험이 잘되어 있어서 스페어타이어가
필요없다고 생각하며 빼놓고 다녔다가
낭패보고 스페어 타이어를 넣고 다니는 1인 입니다 ^^

제가 몇년전에 전라도 이동하면서 터널을 지나가는데
전봇대 올라갈때 디딤으로 쓰는 아주큰 볼트가 타이어를
관통하였습니다.

터널을 나와서 터널관리하는 곳으로 보여지는곳에
주차를 하여 보험을 불렀습니다. 타이어 펑크가 났는데
오셔서 조치좀 해달라고 하니 고속도로에서는 무조건
견인만 된다고 하시더군요..

그 당시 가장 가까운 IC로 빠져나가려고 하여도
수십키로.. 견인비가 어마어마하게 지출이 될 상황에서
스페어 타이어가 있었기에 망정이지 없었으면.. ㅎㅎ

그리고 스페어 타이어는 앞.뒤 무게 배분에도 도움이 된다고
하니 뒤가 너무 가벼우면 털릴 위험의 부담을 조금 덜어주지
않을까 싶기도 하네요~ ^^

인치업을 하게되면 스페어타이어를 넣고다니질 못해요.ㅜㅜ..그래서 제스퐁이엔

스페어타이어가 없어요..ㅎㅎ넣을려구 예비로 하나더 구입했는데 넣질못하고

창고에 박혀있네염....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