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스티그 2013.06.19. 17:46

헐....무슨 .... 이가발견되냐...음식에서 ㅠㅠㅠㅠㅠㅠㅠㅠ

댓글

[서경] envy 작성자 2013.06.19. 17:50

{서울}스티그

점심메뉴가 소불고기 었는데... 식당에서 사과는 하는데...전 너무 역겨워 미치겠네요....
소불고기가 무슨 머리고기 이야기를 하는데 소머리를 갈아서 불고기 해준것도 아니고...하아...
너무 역겹고 불쾌해서 매장쪽에 항의 는 했는데 그냥 넘어갈 문제인지...제가 괜히 항의 했나?? 싶기도 하고...그렇네요...ㅠ.ㅠ

댓글

{서울}스티그 2013.06.19. 17:59

[서경] envy

헐........저게 괜히인가요?,,,
전 지난번에 ㅋㅋㅋ 수타짬뽕집에서 짬뽕먹는데 파리나와서 ㅋㅋㅋ
주인불러서 파리나왔다니까 대수롭지않게...
"여름이라 더워서 그런것같네요... 요즘엔 많이안나오는데 왜 또 나왔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걍...돈안내고 왔네요ㅠㅠ

댓글

[서경] envy 작성자 2013.06.19. 18:26

{서울}스티그

저도 날파리 들어간적이 있어서 돈 안받고 나온적은 있는데...
그땐 날라다니는 애들이 음식 담을때 들어갔나보다..하고 말았는데...
이빨은...너무 심하자나요...ㅠ.ㅠ

댓글

[서경] envy 작성자 2013.06.19. 18:26

{서울}스티그

저도 날파리 들어간적이 있어서 돈 안받고 나온적은 있는데...
그땐 날라다니는 애들이 음식 담을때 들어갔나보다..하고 말았는데...
이빨은...너무 심하자나요...ㅠ.ㅠ

댓글

[경][대구]후니 2013.06.19. 17:59

소이빨이 저리 작은가요... 제가알기론 작은게 엄지 만하지싶은데...
글고 보통 식당은 머릿고기를 살만 가지고 오는데 통째가지고 오는곳은 몇 안됄텐데요..

댓글

[서경] envy 작성자 2013.06.19. 18:24

[경][대구]후니

식당쪽에선 소이빨이라고 말을 하네요...내일 치과 가져가서 확인해 보려구요...암만봐서 사람 송곳니인데..흑흑

댓글

[경]악당돼랑이 2013.06.19. 18:28

헉......입안 안다치신게 다행이네요.....요세 음식에서 이물질들이 많이나오네요....

댓글

[서경] envy 작성자 2013.06.19. 20:37

[경]악당돼랑이

이빨에 까칠한 부분에 볼안쪽살이 살짝 긁힌것 빼고는 다행이 삼키질 않아서...ㅠ.ㅠ

댓글

[서경]갯마을™ 2013.06.19. 20:33

헐~~좀심했네요

댓글

[서경] envy 작성자 2013.06.19. 20:37

[서경]갯마을™

아무리 실수라지만....나올께 따로있지....이빨은..좀 너무하다 싶더라구요...ㅠ.ㅠ

댓글

[서경]경하에요 2013.06.20. 01:08

저는 머리카락 수세미 나와도 그냥먹습니다...
그런데 이경우는?좀 많이 상하네요 비위가 -_-;;;

댓글

[서경] envy 작성자 2013.06.20. 07:04

[서경]경하에요

저도 머리카락이나 작운 돌은 구냥 넘어가고 먹었는데
이빨이 나오니 정말 비위가 상해서...그냥 못넘어가겠더라구요...ㅠㅠ

댓글

[전]암흑소년[전주] 2013.06.20. 08:25

쩝...윽~~예전 친구는 음식물에서 방부제도 나왔어요.ㅎㅎ근데 그 친구가 식품청 관련 직원이었다는..ㅎㅎ차마 말은안하고 음식 다시나와 공짜로 먹고왔다네염..

댓글

[서경] envy 작성자 2013.06.20. 21:08

[전]암흑소년[전주]

ㅋㅋㅋ지금 생각해보니 작년에 계곡에 가서 닭도리탕 먹는데....
계곡물에 발담그고 매콤한 닭도리탕을 국자로 푸욱 푸는 순간.....
생닭을 담았던 닭봉지가 같이.....
뜨거운 열기에.....푸딩처럼 투명해져서.....
식당음식 알면 못먹는다더니....정말 그런가봐요....ㅠ.ㅠ

댓글

[서경]우짜끼고 2013.06.21. 11:37

허거덕~ -_-;;

댓글

[서경] envy 작성자 2013.06.21. 18:19

[서경]우짜끼고

허거덩....ㅠ.ㅠㅋ

댓글

[서경]샤브레 2013.06.21. 11:56

저두 회사옆 자주 다니던 중국집에서 짜장면을 시켰는데 비벼서 먹을라하는 순간~
지렁이가 춘장이랑 섞여 있었어요.첨에는 뭐 해산물?(개불)인가 했는데 지렁이가 맞았어요..사장한테 이야기 했더니 다른걸루 준비해 준다고 해서 짜장 안먹구 볶음밥이랑 탕수육먹고 왔습니다.꽁짜루~담부터 안가지요.

댓글

[서경] envy 작성자 2013.06.21. 18:21

[서경]샤브레

사람이 하는 일인지라 누구든 실수는 있기 마련이지만... 실수했을때 어떤 태도로 나오냐가
중요한거 같아요.....이물질이 나왔는데도 사과없이 바꿔준다는중 말도안되는 핑개만 대면 화가 치솟죠...반면에 진심으로 사과를면 화가 쉽게 가라 앉게 되는거 같아요....
음식으로 장난치는사람들....다 혼나야해요~~~ㅠㅠ

댓글

[충]바리안자 2013.06.24. 10:10

아무리봐도사람치아인것같은느낌은뭐죠?ㅜㅜ소이빨은 사람어금니만한데....
기분나쁘셨겠어요!
저런업소들은 위생관리제대로안하는듯..
벌받을겁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