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비티지 리무진 시트 (엘레강스) 장착후기
- 은비티지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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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의 달 5월에 주문 넣고 장착만을 기다리던 11일 토요일 아침부터 서둘러 메이저카 화성점에서 9살짜리 은비티지에 엘레강스 리무진 시트로 (검정색) 옷 갈아 입었습니다..
나이를 먹다보니 앞좌석 좌우측부터 크랙이 시작되어 터진 부분이 눈에 거슬리고 승차감도 별루여서 찾아보던중에 "메이저카"라는곳을 발견, 수 많은 업체중에 가장 최상이란 소문에 큼맘먹고 결정했읍니다..
물론, 화성점 사장님의 친절함이 결정하게 된 동기중의 하나라는 것도 빼놀수가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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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장에 셋팅된 시트에 앉아보며, 승차감 우선으로 고민하다보니 엘레강스가 눈에 들어오고, 나머지는 패스..
헉, 그러나 가장 큰 문제는 주머니 사정...허나, 새차로의 변신이라는 맘으로 주문서에 도장 꽝..꽝...
아물러, 사장님과 권유와 튀지 않은 순정색 검정으로 고심 끝에 결정..ㅎㅎ
서둘러 아침 10시에 입고하여, 점심도 거르고 5시간을 내내 공사에 임하시는 사장님의 모습...믿음 자체^^
정말 꼼꼼하게 잘해주셨읍니다...
드디어 오후3시 남짓 옷 갈아 입은 제 은비티지가 새단장을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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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빠따로 느끼는 승차감,
에고 자리가 좁아진거 가텨요..다른차 아닌가?~~~^^,, 시트에 숨겨진 메모리폼이 몸에 착 감기기 때문....
실내의 가죽시트 냄새, 완전 새차 뽑은 느낌이네요~~~
새 차의 느낌으로 제몸의 적응기간이 끝나면 롱런 한번 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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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한번 오랜시간 애써주신 화성점 사장님 감사드리구요.....더욱 번창하시길 바랍니다...
메이져카....화이팅 입니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