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미케닉최입니다.

이...미케닉이란 어휘를 사용할때마다 민망하지만 좋은 미케닉이

되는것이 꿈이기 때문에 사용합니다. 오해하지 말아주세요..ㅠㅠ

오늘은 저번 계기판의 일부 조명을 고휘도 LED로 변경하였지만

너무 밝아서 후속 조치를 취했습니다.

재료는 항상 집에 남아도는 릴레이, 100옴 저항, 200홈 저항, 다이오드

이렇게 있으시면은 됩니다.

기능은 주간에도 너무 밝은 LED를 좀 죽이기 위해 100옴을 추가

저녁에는 심하게 밝아서 눈이 아픈 LED를 좀 죽이기 위해 200옴을 추가

미등을 켜면 자동으로 밝기가 줄어듭니다.

COM, NC, NO의 용어가 익숙하지 않으신 분들을 위해

릴레이의 코일에 전원을 인가하지 않으면 COM-NC가 연결되어있으며

코일에 전원을 인가하면 COM-NO가 연결됩니다.

간단히 설명드리면 Key On을 하면 key On 전원이 100옴 저항을 거쳐

NC로 들어가서 COM으로 나와서 계기판 커넥터 미등(+)로 들어갑니다.

미등을 켜면 릴레이 코일이 작동되어 COM-NO가 연결됩니다.

그럼 미등(+)에서 나오는 전원이 200옴 저항을 지나 NO로 들어가고

COM으로 나와서 계기판 커넥터 미등(+)로 들어갑니다.

뭐 가변저항을 사용하면은 원하는 밝기를 조정할 수 있지만

집에는 가변저항이 없습니다. ㅜㅜ 그래서 걍 고정~!

참고로 다이오드의 역할을 릴레이 코일및 스위치 보호 입니다.

이건.....일반적은 릴레이 다이오드 사용법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