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8년 1월식입니다 2륜 vgt 디젤입니다

제 스퐁을 가족 또 누군가가 운전을 하고 있는 상황인데요

얼마 전 주유구엔 점등이 안 되어 있었고 한 90km정도 탈 수 있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주행중 d모드로 주행 중에 갑자기 시동이 꺼졌다고 하더라고요 그리고 재시동 거니 걸려서

인근 주유소에 가서 주유를 했다고 하네요

분명 계기판 주유구 점등 없었고 잔여 키로두 90km 정도로 확인 되었다고 하더라구요

제 스퐁... 이제 뭔가 이상 징후가 나타난 것일까요?

이제 껏 전혀 이런 적 없었는데 말입니다

한 가지 더 말씀 드릴것은  디젤 차량은 시동 전 돼지꼬리 사라진 후 스타팅해야 되는데 가족 그 누군가가 계속 가솔린 차량인 것 처럼 바로 스타팅을 해 버립니다 남자데도 잘 모르나봐요;; 차를 타지말라고 할 수도 없는 상황이고 짜증납니다...

예.후열도 중요한데 말입니다ㅠ 그것도 걍 무시해 버리고 디젤 차량의 기본 상식이 없어보입니다

최근 상기 사례가 빈번했는데 그 이유때문에 주행중 시동이 꺼져버린 걸까요?

아니면 연식이 5년차가 되어 다른 이상 징후가 나타나기 시작한 걸 까요? 제 스퐁에세 어두운 그림자가 보이는 것 같기도 해서 불안합니다 요즘...

아직 하부방청작업은 진행하지 않았는데.. 금주 주말에 하부 세차 후 오토큐 방문해서 하부방청이랑 최근 주행중 시동꺼짐에 문의를 하고자 합니다.

혹시 5년차에 접어드는 제 스퐁에게 더 체크할 항목이 있을까요? 횐님들의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안운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