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노캅 숙제 완료보고<쎄빠지게 동영상 추가...@.@>
- [경]ㄱㅐ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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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침 전국에 비가 옵니다
마지막 숙제 가능합니다...^^
1. 제목 : 나노캅테스트
2. 목적 : 신버전의 성능 비교 체험
3. 대상 : 10년차 중년 스포티지
- 전면 유리창 교환이력 없음, 잔돌에 의한 흠집다수)
- 나노캅 2회시공, 레인100X 1회 시공
4. 결과
- 시공방법 : 별 5개!!!(5개 만점) - 앞선 보고서 참조하세요
- 시공결과
<시공한 전면 유리>
<미 시공한 후면 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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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공효과 : 별 3.5개(5개 만점)
개인적으론 나노캅 시공도 해봤고, 타 제품도 시공해봐서 적절한 타이밍의 비교였다고 생각합니다.
경험상 전처리제 시공의 중요성이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지만
물티슈 2장뿐인 이번 나노캅은 혁명이였습니다....^^
정확하게는 모르지만
전작의 전처리제는 물리적 컴파운딩+화학적 이물제거 기능이였다면
신작은 화학적 컴파운딩+화학적 이물제거 기능으로 승부한 것 같습니다. 만고 제생각이구요...ㅎㅎ
일단 작업면에선 만점을 주고요
효과면에서는 생각만큼의 성능이 나왔던 것 같습니다.
유리자체도 노후 되었거니와, 어떤 물리적인 노가다 없이 너무도 쉽게 전처리를 한게 원인인 것 같구요
그리고 발수코팅제에 이미 중독되서 좀 드라마틱한 느낌을 받기에는 10%정도 부족했던 것 같습니다
물방울은 사진과 같이 방울 방울 잘 맺히구요
날리기 시작하는건 60키로 정도 입니다. 일반시내주행에선 효과를 보시긴 어려울 것 같구요
80키로 이상 주행가능한 도로에선 충분한 효과를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번 제품을 쉽게 풀이하자면
60대분이 다시 보톡스 시술을 한 것으로 예를 들 수 있는데(경로사상과는 무관한 단순히 피부 비교용 나이입니당...ㅡㅡ;;)
어떤 분이 30대 때에
주사를 맞고 몇 일간 고생을 하긴 해도 확실히 팽팽하고 매끈한 피부를 보이는 시술을 받고
60대에 다시 시술을 받으려고 보니 최신 방법이 나와 크린싱폼으로 가볍게 세수하고 로션만 바르면
가능한 했었지만, 조금 부족하게 팽팽하고 매끈한 피부를 얻었다
이 정도로 하면 이해가 쉬우실지 모르겠습니다...^^
이상 끄읏~!
달리니 물방울도 날라가고......단점이라면....와이퍼 작동하면 엄청난 거미줄이..ㅋㅋㅋㅋㅋ;;;;
주행중 영상도 있었으면 더 좋았을뻔 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