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에 받았던 나노캅을 깜빡하고 있다가

일요일 오후 집청소를 하다

고새 까먹고 책상구석에 있던 박스를 보고

늦은 오후를 기하여 시공하기로 하였습니다.

이늠에 치매끼는...ㅡㅡ;;

제 티지는 완전 노후차량이라(올해로 10년차 ...ㅠㅠ)

전면유리에 자잔하게 찍힌자국도 많고 해서

얼마나 효과가 나올른지 모르겠습니다만

해야죠 마루따의 갈길이니...ㅎㅎㅎ

자 그럼 날림 후기 시작합니당~!

1. 우선 유리창을 닦아낼 간단한 장비만 가지고 주차장으로 출격

2.간단하고 깨끗하게 유리창 닦기 신공 샤샤샤샥~~~!!

3. 유리착 닦는 도중 차안에서 본 모습, 2년 전에 쎄빠지게 시공한 레인천사의 가호가 조금은 남아있습니다만...얼룩 얼룩 합니다

4.물기가 마르는 것을 기다려 전처리제 개봉 후 시공~!, 막말로 그냥 물티슈입니다...ㅡㅡ;;

5. 전처리제 시공 후 뭐 짜달시리 바뀐것 없고,,, 습기가 마르기전에 열심히 문질럿지만 1분 전후로 끝나는 이 허무함은 도대체!!!

6. 전처리제 후 마르기를 기다려 코팅제 (이것도 역시 물티슈, 뭐 이건 전작과 같아서 ...ㅎㅎㅎ)도포 후 시공 끝!!!

작업 후기 전체적으로 30분안의 간단한 작업이였습니다.

어느 발수코팅제나 전처리제의 시공이 정말 어려웠는데

이번 나노캅은 그냥 물티슈 2장 딸랑 들어있네요...ㅡㅡ;;

경험상 많은 전처리제의 시공시간이 코팅의 질과 수명을 좌우하였는데...

이번 물건은 결과를 봐야겠지만 느무느무 혁신적으로 간단하고 짧아졌습니다.

작업용이성 : 별 5개 !!!

드리고 건조를 위해 하루 이틀 말리고 결과 보고 드리겠습니다.

이상 날림 보고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