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하노이 건설경기 어떤가요?
- [서경]영종도
- 3309
- 4
컨텍들어왔는데....
제 공무사수(당시 차장)가 5년전에 휙~ 건설회사 부사장으로 떠나더니..
뜬금없이 어제 사장됐다고 5월에 하노이 들어오라는데....
참 난감하네요...
현재 현장 공무총책임자로 있는데......책임감없이 확 나가버리기도 그렇고....
고민되네요....
먼저가서 자리잡고 가족들어오라 하시는데....
별관심없었는데 요즘 하노이가 확~ 뜨나요?
[서경]영종도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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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한달 정도 하노이에 다녀온적이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느낀 점 말씀 드리면 물가가 싸기는 하지만,
현지 음식 입에 안 맞아서 한식으로 드시려면 한국이랑 별 차이 없습니다.
전 음식이 입에 안 맞아 거의 대부분 한식으로 해결했습니다.
저야 회사 경비로 출장 간거라 금전적으로 크게 신경쓰이진 않았지만, 오래도록 생활해야 된다면
한 번쯤은 생각해 볼 문제입니다.
운전 면허증 따는 것도 쉽지 않아 보입니다. 5년 되신 분도 그 흔한 오토바이 면허가 없다고 하는 걸 보면...
건설 경기는 잘 모르겠지만, 하노이 시내 대형 건물 현장은 무척 많았습니다.
그래서 시내가 온통 먼지 투성이입니다. ㅋ
개인적으로 느낀 점 말씀 드리면 물가가 싸기는 하지만,
현지 음식 입에 안 맞아서 한식으로 드시려면 한국이랑 별 차이 없습니다.
전 음식이 입에 안 맞아 거의 대부분 한식으로 해결했습니다.
저야 회사 경비로 출장 간거라 금전적으로 크게 신경쓰이진 않았지만, 오래도록 생활해야 된다면
한 번쯤은 생각해 볼 문제입니다.
운전 면허증 따는 것도 쉽지 않아 보입니다. 5년 되신 분도 그 흔한 오토바이 면허가 없다고 하는 걸 보면...
건설 경기는 잘 모르겠지만, 하노이 시내 대형 건물 현장은 무척 많았습니다.
그래서 시내가 온통 먼지 투성이입니다. ㅋ
외국인이가서 살기에는 힘든곳이라 들었습니다..
이사급 시켜주면 저는 당장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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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투자도 급증하고...
고민되시겠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