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트도 괜찮아요. 낚시 재밌더라구요. 그리고 수족관도 추천이요.

작년 11월경에 저도 다녀왔는데요.
일단 아이랑 같이 하는 거라, 체험 위주로 했었습니다.
감귤따기, 승마, 돌고래 체험 등등..
그리고 다빈치코드, 그리스신화,영화박물관,테디베어... 같은 박물관 체험시설 같은게 많이 있더라구요.
7살 남자 아이인데, 다녀온후 가장 기억에 남는게 뭐냐고 물어보니
돌고래 체험, 승마,물로켓만들기,그리고 숙소의 풀장에서 물놓이한게 가장 기억에 남는다네요..

저도 승마추천이여!!!
산방산 유람선도 괜찮았어여...
유람선에서 어설픈(?) 중국 가면 마술 변검 공연이 기억에 남네여...^^

윗분들이 쓰신대로 아이가 있으면 카트나 승마 같은 체험하는 것들 위주로 하시는 게 좋을 거 같습니다.

체험하는 것들은 유료니 소셜 사이트에서 할인권 구매하셔서 가시구요. (빅3/5/7 이용권 이런 거 사시면 될 듯)

그리고 교육적 차원에서 하도리 해녀마을에 해녀박물관도 좋을 것 같습니다.

또, 산림욕하실거면 비자림이나 사려니숲길 추천하구요.

반나절정도는 올레길 걸으시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http://www.jejuolle.org/ 여기 가시면 올레길 안내 보실수 있구요.

먹을거라면 당연 갈치조림이죠.

보리빵도 맛있고 흑돼지 꼭 드셔보시구요~~

제주도에서 흑돼지 꼭 드셔보세요. 제주시 돈사돈 유명 하고요, 근데 예약 받지 않고 맨날 줄서서 기다리기 때문에 먹기 힘들거에요. 아니면 탑동쪽 흑돼지거리가 있는데 거기서 괜찮은데 들어가셔서 먹어도되요. 그리고 아쿠아리움 가보시구요.

저번주 토,일 이렇게 1박2일 일정으로 갔다왔는데... 1박2일가기에는 무지 빡시구요..저는 북쪽에서 서쪽 남쪽으로 돌아서 중간으로해서올라왔네요~ 동쪽은 못가봤구요~ 동쪽은 우도말고는 딱히 없는것같고..우선 오설록녹차마을가셔서 아기들이 좋아하는 녹차아이스크림하고 롤케익 드시면 좋아할겁니다.
입장료는 없구요~ 그근처에 소인 테마파크가 있고~ 카트 체험장있구요~
서쪽에서 승마 체험하고~ 잠수함체험 요거 꼭타고싶었는데 시간이없어서 못탔네요~ 성인기준으로 55000원이던가...비싸기도 하구요~ 그다음 선녀와나무꾼가시면 옛날 60~70년대 모습을 볼수있고 학교체험도 할수있어서 볼꺼리도 많아서 괜찮을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