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도 싱싱게장 이라고 게장집이있는데 무한리필이고 맛도좋아요.. 통영 오미사꿀빵 꼭 드셔보시구요.. 통영에 미륵산 케이블카도 좋구요.. 일몰은 달아공원에서 보시길추천합니다. 동피랑 마을은 사진으로추억삼기기엔 좋습니다만 주말엔 차가 너무많고요.. 제가생각나는 몇몇장소 추천했습니다. 행복한 여행 되세요.

친절한답변 감사드립니다~^^항상 안운하십시오~!

1월에 통영 거제도 포항 다녀왔는데요.
강구안 주차장에 주차 시키고
3대 원조 충무할매김밥(엇비슷한데 여기가 젤 낫대요)
드시고,수산시장 구경, 동피랑 마을 구경,특히 천사 날개!
(강구안 주차장에 주차하면 걸어다님 됩니다.)

미륵산 한려수도 케이블카를 타고 구경, 유치환의 행복 우체국,
달아 공원 일몰 구경. 참 미륵산 한려수도는 공휴일이면 사람이
몰리니 먼저 타셔도 됩니다. 참 오미사 빵집은 본점은 주차가 골치 아프고
미륵산 케이블카 타는 중간길에 분점이 있는데 주차도 편하고,역시 오미사빵맛은 다르더라구요.
식어도 맛있어요.

저녁은 통영맛집(상호 이름)에서
멍게 유곽 비빔밥과 대구지리를 먹었구요.

펜션은 거제대교 근처 풍차 마을에서 숙박했는데요.
전경도 좋고 가격도 괜찮고,풍차 마을이란 그곳 펜션들이 다 풍차가 있어요.
자전거도 빌려 줍니다. 해안가 도로를 걷거나 자전거 타기 좋아요.

물론 시설 좋고 전경 좋고 스파 있고 함 더 비싸겠지요.
비수기 성수기 주중 주말 요금이 다 달라요.

거제도에서 묵을까 했는데 거제도 펜션들은 통영보다 가격이 더 비싸더라구요.
통영에서는 신선대 바람의 나라 추천합니다. 너무 멋졌어요.
(겨울이고 시간이 촉박해서 유람선이나 외도 혹은 매물도에 안 갔습니다.)

거제도에서는 장승포에서 유명한 해물탕! 해물나라! 정말 맛있습니다.
이렇게 맛있는 해물탕 처음 먹어봤네요. 대충 이 정도 추천 해드립니다.

인터넷 검색을 좀 해보세요.

지리산 노고단 함양 상림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