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어제는 퇴근을 하니..
- [충]응큼너부리[R™]
- 조회 수 766
- 2013.03.07. 08:50
어제 모처럼 술을 안마실려고 .. 물론 안마셨지만..
퇴근을 하니..큰애가 하는 말이..
" 아빠 오늘은 술 마셔도 돼..마셔.."
그러면서 돌아서서 엄마한테 하는 말..
" 엄마..아빠한테 마시고 싶은거 마시라고 했으니까..
나도 내 침대 사주는거다??" 잉??
아무리 눈치 코치 없어도 엄마랑 꿍꿍이는 그 누구나 알아채는법..
우리집 여자들 나몰래 무슨 계산을 하고 잇었던거다..아..젠장할..
내가 질수 없지..오늘도 안마시는거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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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3.07.
참고로 우리 딸래미들은 침대 사준지 1년이 넘었는데 아직도
지엄마 옆에서 잔다..ㅡ,.ㅡ 가족모두 맨날 거실서....이게 뭐하는짓인지...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