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짧은 거리만운행하다가 어제 고속도로 탈일있어서 흡기 때빼는ㄱㅣ분으로 180 이상 개운하게 밟아주고 집에 왔습니다 근데오늘 출근하려고 6시에 나가려는데 황당하게 기어가 안들어가는겁니다 얼르고달래고 별짓다해도 안들어가다가 4단이 겨우 들어가더군요 그래서 출근은 해야겠고해서 무모하지만 반클러치신공으로 몇키로쯤오니 살살들어가더만 직장에 도착할 무렵 (집과의거리 5키로)엔 평소처럼 언제그랬냐는듯이 부드럽게 잘들어가더라구요 몇개윌전 장거리 갈때도 고속도로 톨게이트에서 순간 기어가 안들어가서 몇분간 미치는줄알았는데 잠시그러다가 정상으로 돌아와서 동네정비소가니 플라이휠 이야기를 꺼네더군요 그래서 당시엔 너무멀쩡하게 기아가 부드럽게잘들어가서 재발하면 교체할 목적으로 이날까지 오게된겁니다 지금도 너무 멀쩡하게 잘틀어가네요 오늘아침은 기온이 봄날같아서 얼은것도 아닐텐데요 비슷한 경험하셨던 회원님이나 정비지식 있으신분 조언부탁드립니다 추측만으로 플라이휠 갈기는 좀 비용이 쎄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