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회사에서는 . 명정보시스템에 보넵니다.
6개월 정도에 한개정도 보네는데요. 99프로 복구 가능 합니다. 컴600대 입니다.
통화해 보시면 답 나옵니다.
복구프로그램은 사용해 보지 않았고요.
명정보는 25-30만원 달라 합니다.

아주 중요한 것이면 . 바로 보네세요.
명정보에선 이런 뉘앙스로 말 합니다.
저도 컴으로 먹고 살지만. 그건 전문 분야라... 프로그램도 비싸고, 뭐 걸타 합니다.
시간도 반나절 이상 걸립니다.
상황에 따라 틀리겠지만요.
복구 잘 하세요.

네이버 검색해보세요.

예전에 하드 포맷했다가 다시 살려낸적있는데..

기억이 나질않네요.. 그때 네이버 검색 열씨미 해서

무료 프로그램 한개 받아서 실행했는데 덮어 씌우지만 않았으면

복구 되더라구요.

일단 진정하시구요.

저도 날려먹고 제대로 살려본 적은 없습니다만.
일반적인 상식 두가지를 알려드립니다.

1.
포맷은 차라리 낫습니다. 덮어 쓰기가 진행 되지 않은 삭제는 복구 확률이 높습니다. 95%이상 되죠.

2.
정품이든 어둠의 경로이든 프로그램 가지고 돌릴 경우
앞서 이야기 드린 것과 같이 순수하게 표면만 날라간게 아니니
자가 복구후 실패 했을때. 괜히 건들여놓고 수습 안되는 것처럼
업체에 유상복구시 손대지 못하는 수준이 될 수 있습니다.


3. 그럼 어찌 하라고?

데이터 복구 비용은 일반적으로 생각하기에 비쌉니다. 하드 단위로 계산하는 곳도 있고
몇기가 단위로 계산하는 곳도 있습니다. (업체마다 다르니..)

결국은 돈 들일만한 가치인가.. 이게 중요하겠구요.

자가 복구해보다가 실패하면 속 쓰리지만, 포기가 가능하다면 <자가복구 시도>
절대 실패해서는 안되는 가치라면. 복구 업체에 의뢰 하시는게 좋습니다.

업체에 의뢰할때 명정보기술이나 좀 유명한 업체는 비싸긴 한데
그만큼 경험과 확률적으로 유리한거구요.

동네가게나 지인을 통한 복구는 역시 자가복구와 비슷한 과정을 거치니
상대적으로 위험부담이 높을 수 밖에 없습니다.


+ 한줄요약하면 데이터의 중요성을 심각하게 고민해보시고 제 경험상 파이널데이터나 기타
복구프로그램으로 자가 복구 시도시. 실패를 반복하면 그만큼 재생 불가였습니다.
데이터 사라진건 실수인데... 그 뒤 어설프게 복구해보려다가 회생 불능으로 만들었던거죠.

중요성 잘 판단해서 선택 하시기 바랍니다. ^^*

답변 주신 분들 정말 감사합니다. 데이터 복구 회사는 명정보가 유명한가요? 방금 물어보니 20만원정도 비용이 들어간다고 하네요. 중요한 데이터라 살리긴 살려야 하는데 갑자기 쌩돈 20만원이 날라간다는 생각을 하니, 가슴이 아프네요. 명보보다 좀 더 저렴한 업체는 없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