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간시 알피엠상승이랑 피티시히터랑 상관없는걸로 압니다 촉매나 디피에프 열을 빨리 올리기위해서 재조사에서 그리 만들어놓았습니다

냉간시 운전자에게 따뜻한 바람 줄려고 한거 아닌가요?

전 따뜻한 바람 안 나와요..^^

전 05년식인데 평균 15분정도 주행해야 미지근한 바람 나오더군요.
수온계가 절반 바로 밑 정상치에 도달하기 전까지는 알피엠이 900정도로 높다가
정상치 도달되면 평균 알피엠으로 돌아오더라구요.
근데 PTC라는게 주로 집에서 사용하는 미니온풍기에도 많이 사용되잖아요.
미니온풍기는 전원 키면 5초안에 따뜻한 바람이 나오던데
차량용 PTC는 조금 다른 원리인지 궁금하네요.

미니 온풍기 맞겠네요.

현대차 뎅기는 사람 말로는 . 이것땜시 불나는 차 있어서 요즘 뺀다고는 하는데여.

ㅎㅎㅎ

ptc는 그냥보조히터이구요.히터만으로는 미지근한나오기 힘들어요.요즘같이추울땐.
냉각수 온도를 올리는데 도음줄정도의 아주작은용량입니다.ptc는 온도에 따라저항이 변하면서 발열을하는 가열기라 처음엔 풀가동을하다가 온도가올라가면 열량을 줄이게되지요.그래서 냉각수온도가
정상범위가 가까워지면 작동을 하지 안아요.냉간시 처음에 알피엠상승은 히터가 풀로들어가는 상태고요, 바람이차면 히터끄시고 온도게 어느정도 올라가면 그때키세요.그대신 온도올라가는데 시간이 더걸립니다.ptc없는 차들보다 있는 차가 온도 더 빨리 올라갑니다!디젤차의 단점입니다!추울수록 더하죠.......

Ptc가 실내온도 상승보다는 앞유리 김서림제거 기능때문에 전 나름 만족합니다. 시동초기에 히터키고 창문방향으로하면 없을때보다 빠르게 제거되서요.시간없는 출근시에 아주 유용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