멘붕 7일째...

안녕하세요?

참 오랜만에 인사드리네요.

타블렛 PC(EP 121) 구매후 타블렛 동호회 게시판에서 놀다보니 이곳엔 자연스레 뜸해지더군요.

거의 1년 반만의 방문인데 유령회원 아이디 정리가 안되어 이렇게 글을 올릴 수 있네요.

물론 스퐁이는 색이 바랜 방패스티커를 붙이고 마느님께서 잘타고 다니십니다.

멘붕후 차에선 MP3, 사무실 집에서는 클래식FM 방송만 듣고

인터넷 포털 뉴스는 쳐다보지도 않으니 타블렛동호회(여기는 진짜 타블렛PC 얘기 밖에 안해요)

윈도즈 포럼 게시판(여기도 윈도즈 툴 팁이나 과자 얘기 밖에....) 한 번 훑으면 갈 데가 없어요. ㅠㅠ

멘붕 이후 돈 열심히 벌고 우리 가족들 많이 사랑해야겠다고 매일 매일 다짐해봅니다.

눈 익은 아이디들이 참 반갑네요

절 기억하시는 분들 반갑게 맞아주셔요~ㅋ

참... 곽경사님 카톡 채팅 답장을 못드려서 죄송합니다~ㅋ 왠지 모르게 움츠려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