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한장으로 보는 리얼한 대선 현실
- nattylove
- 2077
- 5
네컷만화는 박순찬 화백의 작품이고
그래프는 리서치앤리서치의 데이터가 바탕이 된거네요.
결국 국민들의 눈높이 싸움이였다는 것이고
이해 하기 힘들지만, 결과적으로 새누리당의 이미지 전략이 유효 했다는게 됩니다.
nattylove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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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새누리당이 사실 눈높이 싸움에서 이긴 건 아니라고 생각해요.
왜냐면 이건 당연한 그래프거든요.
새누리당의 진정한 지지기반은 상위 20%가 아니라 늘 저학력/저소득/농어촌의 하위계층이었으니까요.
조갑제의 말은 헛소리인 게, 이 그래프 공식은 한국뿐 아니라 어느 나라에서나 통한다는 거죠.
한국사회가 기형적이니 뭐니 떠드는 건 지 눈에 보이는 걸로 꿰어맞춘 것일 뿐.
왜냐면 이건 당연한 그래프거든요.
새누리당의 진정한 지지기반은 상위 20%가 아니라 늘 저학력/저소득/농어촌의 하위계층이었으니까요.
조갑제의 말은 헛소리인 게, 이 그래프 공식은 한국뿐 아니라 어느 나라에서나 통한다는 거죠.
한국사회가 기형적이니 뭐니 떠드는 건 지 눈에 보이는 걸로 꿰어맞춘 것일 뿐.
[서경]모리
그래프만 보면 좌파가 가공한거라고 신뢰성에 문제 제기하니
저건 동아일보와 조갑제도 인식한 데이터라는거구요.
당연히 조갑제는 헛소리 쟁이이죠.
새누리당의 눈높이 파악이라는건. 그 지지층의 취향을 너무도 잘 안다는 겁니다.
신문 가판대 타이틀만 보고
디도스가 뭔지 BBK가 뭔지. 정수장학회가 뭔지.
그냥 메시아처럼 저분 뽑으면 자신들을 구원해줄꺼라 생각하는 수준 말이죠.
제일 압권은건 거짓말 해도 눈물 한방울에 또 뽑아줄걸 안다는거죠.
선거때는 굳건한 지지층의 눈높이에서 약자논리+피해자인양 코스트레하면
된다는 것을 잘 알았다는 것이죠. 이쯤 되면 거의 사기인데. 사기꾼이 문제인가.
반복해서 사기 당하는 사람이 문제인가.의 문제이죠..
저건 동아일보와 조갑제도 인식한 데이터라는거구요.
당연히 조갑제는 헛소리 쟁이이죠.
새누리당의 눈높이 파악이라는건. 그 지지층의 취향을 너무도 잘 안다는 겁니다.
신문 가판대 타이틀만 보고
디도스가 뭔지 BBK가 뭔지. 정수장학회가 뭔지.
그냥 메시아처럼 저분 뽑으면 자신들을 구원해줄꺼라 생각하는 수준 말이죠.
제일 압권은건 거짓말 해도 눈물 한방울에 또 뽑아줄걸 안다는거죠.
선거때는 굳건한 지지층의 눈높이에서 약자논리+피해자인양 코스트레하면
된다는 것을 잘 알았다는 것이죠. 이쯤 되면 거의 사기인데. 사기꾼이 문제인가.
반복해서 사기 당하는 사람이 문제인가.의 문제이죠..
그분들에겐 그냥 종교죠..무조건적인 추종...먼짓을해도 뽑는
일단 부모님 세대들이 문제죠 특히 지역편들기 ㅡㅡ 경상도쪽 경상ㄷ‥ 태생 세누리당 뽑아주면 좀더 지역사회 밀어준다는 그런 한심한 생각들을 하신다는게 문제죠 저희 부모님 회사 40대 중반 이후 어른들 다 같은생각이시네요 한나라당 밀어줘야 경상도 지역경제가 산다는 한심한 생각을요 5년 고생해봤으면서도 다시 그런생각을 가지고 투표를 하셨더군요 ㅠㅠ 어쩌겠습니다 민주주의는 투표로서 결정나는걸 그냥 우리나라가 살아남기만을 바라고 내 자식을 위해 열심히 살아야죠 나라에 세금 안뜯길 궁리만 하면서요ㅠㅠ 우리나라는 열심히 땀흘려 일하는 근로자가 봉인 나라입니다 세금 꼬박꼬박 잘 뜯기고 연말에 부족한세금 매꿔주고 정말 부모님이 공부해서 훌륭한 정치인이나 될껄 그랬나 봅니다 줄 잘서고 싸움잘하면 떵떵거리고 어께 뽕 넣을수 있는것을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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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공한거 아니냐라고 생각 하실 수 있어 좀 더 찾아보니
동아일보와 리서치앤리서치가
12월 11일 실시한 여론조사를 바탕으로 직업별/소득별/학력별/
데이타를 사용 했고
관련된 기사를 보니 조갑제 전 월간조선 편집장이 12월 12일 자신의 홈페이지에
"지지층을 들여다 보면 박근혜 후보는 서민층(저소득층, 저학력층, 생활인층)에서
압도적 지지를 받고 있으며 문재인 후보는 고소득층-고학력층에서 지지율이 높다"고 설명했고
조 전 대표는 그러면서 "종북좌파 성향의 후보를 고소득층이 집중적으로 지지하고 있다는 사실은
한국 사회의 기형적인(또는 위선적인) 이념-심리 구조를 보여주는 것"이라고 주장했다는 내용이 있네요.
- 각기 문후보측과 박후보측에서 해석하기 나름이겠지만, 데이터의 신뢰성에는 전혀 문제가 없고
각기 원하는 후보에게 투표가 되었다고 생각됩니다.
한장으로 정리 되는 이번 대선의 결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