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유부분찾아야하는거아닌가요?딜이원래왜샌다고하는지...-_-

08년식 3월 63,000 뛰엇는데 저 부분 약간 비칩니다 ㅎ 엔진오일이 세는거 일꺼에요 ㅎ 뚝뚝 흐르고 그러지 않으면 계속 탈려구요 ㅎ 머라드라 머 교체만 하면 된다는데 부품값은 얼마안하는데 저 부분이 공임비가 좀 든다네요 ㅎㅎㅎ

일단 사업소 한번 들어가봐야 되겠습니다.
친절한 답변 감사합니다. ^^

예전 디젤 엔진은 모두 질질 세더군요.

요즘 디젤은 세면 안됩니다.

고앞펌퍼 부터 확인해 보세요.

다른곳 새는부분이 없으시면 PCV밸브일것같아요.
25000~35000원 사이에서 교체가 가능하고요.
함 확인해보세요.

4륜이면 수동일테고, 그런데 LIMITED 모델이 있어요?

아무쪼록 비용이 적게 들었으면 좋겠습니다만...
아 참... 05년식은 4륜오토 LIMITED 있습니다ㅋ

저 부분때문에 저도 씰링 다시 한 적이 있는데 원래 저 부분에 조금씩 문제가 있어 잘 새더라구요
저도 다시 씰링한 이후에 천천히 새고 있습니다 A/S기간도 지나고 막 흐르지만 않으면
그냥 타려구요.

08년식 오토 저랑 같은증상 ㅉㅉ 뉴스포티지 원래 그런가봐요~~

그런데 근본적인 해결이 필요할것 같네요
차를 포기하고 타고 다니기엔 아직 이른거 같습니다.

첫번째 동네 정비소 - 디젤 차량 노후로 인한 누유이며, 연식 대비 신경쓸정도 아님.

두번째 기아 사업소 - 일단 어디쪽 누유인지 원인이 불명확하며 크게 신경쓸정도 아님.
원인 발견을 위해서 누유 주변 장치 일부 탈거(공임20만), 미션탈거(공임50만)

세번째 기아&현대 정비소 - 크랭크 라네나(리테이어) 실링 부품이 누유 원인으로 보여지며,
미션 + 우물정 프레임 탈거로 공임은 60만 예상.
현재 수리를 권유하지는 않으며, 주.정차후 누유확인 및 게이지 자가 점검 요망.

결론 - 일단 좀 더 타다가 누유량이 많아지거나 엔진오일량이 감소하면 수리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세번째 정비소에서는 정비료 없이 차량 리프트 올려서 주변품 탈거 후 누유부위 확인해 주네요.
차량 정비는 최소 3군데는 다녀봐야 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