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여기 얘기 듣고 8만~9만 사이에 오토*드에서 타이밍벨트 갈았는데, 기억에 90얼만가 들었습니다.

여기 통해 알아서 왔다고 얘기했었죠.. 그렇게 하면 좀더 잘해줄 거 같아서 ;;

그런데, 그 후부터 빗길 주행하면 불들어오며 핸들뻑뻑해지는 증상이 생겼고요.
그 후 꽤오래 고생하다 큐에서 고쳤는데,
최근에는 13만킬로인데, 엔진 소리떨림이 심하고, 실내까지 규칙적인 소음이 들려 큐에 갔더니 타이밍벨트 쪽 베어링 등이 문제가 있다고 해서 타이밍벨트와 관련 부위를 다시 싹 갈수밖에 없었습니다.
가슴이 좀 아팠죠. 돈이..

그 전에는 거의 대부분 큐에서 했는데 중요한 수리를 잘 모르는 업체에서 한거 매우 후회하고 있습니다.

지금 생각에는 타이밍벨트와 같이 중요사항은 왠만하면 지속적으로 거래하시는 업체에서 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