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해피콜 받고 대구협력업체 방문 2p설치 받고 왔습니다.

타 동호회에서도 많이 온다고 하더군요.

서두는 여기까지. 결론부터 말하자면...

뭐랄까 묵직하게 잡아주는 느낌. 이 표현이 맞는것 같습니다.

처음 설치하고 시운전을 해보니 기존 브레이크 패달유격보다 훨씬 깊이 들어가더라구요.

원래 이런건가요? 물으니 처음엔 깊이 들어가는데 주행하다 보면 기존 브레이크 패달유격

으로 돌아온다고 하더라구요.

참. 또한 허브를 꼭 장착해야 하는지 문의드려보니 하지않나도 된다기에 Pass~!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차가 없는것을 확인하고 풀 브레이킹까지는 아니지만

꾸욱 밟아주니 ㅡ ㅡ b

평소 운전하듯이 주행하시면 호불호가리기 힘들겠지만 꾸~~~욱 밟아줄시엔 뭔가 다른 느낌이

드실겁니다. 아직 첫날이라 이정도 느낌이긴 하나 몇일 더 타보면 정확히 알겠죠..

이상 간단 후기 였습니다. 참고하세요^^

여담으로 후기는 아니지만 집으로 오는도중 130이상 밟으니 핸들이 마구 떨어 주시네요.

최근 타이어 교환한곳에 방문하여 밸런스 다시 잡고, 타이어 훑어 보던중 조수석 뒷타이어 피스

박혀있는것 발견!!! ㅠ_ㅠ 타이어 바꾼지 얼마나 됐다고...ㅜㅜ

지렁이 박고 귀가. 흑흑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