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 돈이 입니까? 자기 생활 여유입니까?
- [서경]연필
- 1697
- 15
비슷한 질문 많이 받아 보셨겠지만,
학생 신분 제외하고 일반 평범한 직장인 분들
돈 많이 주는곳이 좋나요?
자기시간 많고 업무가 좀 여유있는곳이 좋은가요?
객관적이지 않는 주관적인 기준으로 말해주세요~^^
학생 신분 제외하고 일반 평범한 직장인 분들
돈 많이 주는곳이 좋나요?
자기시간 많고 업무가 좀 여유있는곳이 좋은가요?
객관적이지 않는 주관적인 기준으로 말해주세요~^^
댓글 15
스포넷은 자동 등업 시스템입니다. 가입후 가입인사 게시판과 출고신고 게시판에 인사 남겨주세요. 함께 환영 댓글 다시면 어느새 등급이 올라갈겁니다. ^0^
돈이있어야...자기생활을..
지금 일하는곳이 돈도 적고 자기시간이 없다보니 차라리 돈적게줘도 자기시간많을데로 갈려고 알아보던중 이생활에 익숙해져 돈이 중시되네요 ㅠㅠ
딸린입이 있다보니 어느샌가 돈으로 바뀌네요;;
딸린입이 있다보니 어느샌가 돈으로 바뀌네요;;
결혼하고 자녀가 생기고 난 후 금전적인 쪽으로 눈이 돌아갑니다...
아.. 이거 진짜 딜레마죠...
ㅜㅜ
전 아직 총각인데도 금전적으로 기울고 있습니다...
다만 주말만은 꼭 사수하려고 애쓰고 있지요... ㅜㅜ
ㅜㅜ
전 아직 총각인데도 금전적으로 기울고 있습니다...
다만 주말만은 꼭 사수하려고 애쓰고 있지요... ㅜㅜ
돈이우선이죠...ㅠㅠ두마리토끼를 다잡지못하다보니ㅠㅠ한마리만잡아야된다면 돈입니다
젊을때 돈 많이벌어서 늙어서 편안하게 살아야죠ㅋㅋ 여유롭게 돈벌다가 늙어서 죽을때까지 여유롭게 박스 주워야 될지도....
어느정도의 소득은 보장 되어야 자기 시간 확보도 중요해지겠지요.
20대때는 30대.40대를 위한 투자라 생각하시고 비율 안따지는게 좋구요.
30대는 성장가능성 쪽에 무게를. 40대에는 지속적인 안정성을 따지는게 맞겠죠.
싱글때와 결혼후에는 또 달라집니다. 여친이나 배우자와 상담이 필요한 부분이세요
고갱님~ : )
20대때는 30대.40대를 위한 투자라 생각하시고 비율 안따지는게 좋구요.
30대는 성장가능성 쪽에 무게를. 40대에는 지속적인 안정성을 따지는게 맞겠죠.
싱글때와 결혼후에는 또 달라집니다. 여친이나 배우자와 상담이 필요한 부분이세요
고갱님~ : )
제 기준으로보면 20때에는 돈만보고 쪼차 다닌거 같습니다
30대엔 두가지 다 얻을려고 쪼차 다녔던거 같구요
지금 40대엔 어느 한가지도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지 못햇습니다
요즘은 돈보다 안정적이고 여유로움쪽으로 가는거 같습니다
좋은 하루되세요^^
30대엔 두가지 다 얻을려고 쪼차 다녔던거 같구요
지금 40대엔 어느 한가지도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지 못햇습니다
요즘은 돈보다 안정적이고 여유로움쪽으로 가는거 같습니다
좋은 하루되세요^^
무조건주5일에무조건칼퇴근입니다 월급은200좀넘게받지만 그래도전여유있는게좋네요~~몇십만원더받자고일에쫒기고싶진않아요아직까진
돈도 너무 적으면 안되고 시간도 너무 없으면 안되겠죠.
본인 기준에서 먹고 사는데 지장 없으면 시간이 많은게 좋다고 생각하네요.
바쁠때 큰 돈을 써가며 느끼던 행복보다
삶의 여유가 있을 때 느낄 수 있는 행복이 더 크다고 생각하네요.
뭐 당연한거지만 사람마다 삶의 우선순위는 다르겠죠.
본인 기준에서 먹고 사는데 지장 없으면 시간이 많은게 좋다고 생각하네요.
바쁠때 큰 돈을 써가며 느끼던 행복보다
삶의 여유가 있을 때 느낄 수 있는 행복이 더 크다고 생각하네요.
뭐 당연한거지만 사람마다 삶의 우선순위는 다르겠죠.
돈이 전부는 아니지만 현실입니다.
결혼하고 가정을 꾸려보면 더 느끼실 겁니다.
결혼하고 가정을 꾸려보면 더 느끼실 겁니다.
처음에는 돈만 많이 주면 어디든 간다는 생각이죠..하지만 1년..2년..3년 시간이 흐를수록 돈은 적게받아도좋으니
내 시간이 풍족했으면 하는 생각이 더 강하게 들게되죠...그러나 혼자일때는 별루 상관이 없지만, 먹여살려야할
마누라나 토끼같은 애들이 있으면 남자들은 어쩔수 없이 의무감으로 힘들어도 다녀야하지요...이게 현실이지만
MB정부 들어와서 더 심해진거죠...쩝....아무튼 힘들 내세염...
내 시간이 풍족했으면 하는 생각이 더 강하게 들게되죠...그러나 혼자일때는 별루 상관이 없지만, 먹여살려야할
마누라나 토끼같은 애들이 있으면 남자들은 어쩔수 없이 의무감으로 힘들어도 다녀야하지요...이게 현실이지만
MB정부 들어와서 더 심해진거죠...쩝....아무튼 힘들 내세염...
돈 많이 받고 여가시간 많으려면 개인사업 해야죠. 직장생활은 아무리 돈을 많이 받는다고 해도 힘든 것은 마찬가지입니다. 제 동생의 경우 중소기업 다닐 때보다 대기업으로 옮기면서 연봉 1000만원을 더 받고 있는데 차라리 중소기업 시절이 여가시간이 많이 일 부담도 적어서 더 좋았다고 하네요. 서울 본사로 입사했는데 3개월 후 지방으로 발령내더라구요. 더구나 서울에서 출퇴근 하는데 칼퇴근은 고사하고 새벽까지 일에 매달리기 일쑤입니다. 전 동생의 절반을 받지만 제가 더 좋더라구요. 주말이면 취미생활도 할 수 있고 일감이 중복되지 않는 한 잔업은 거의 없으니까요.
전30대 초반에 얼마전에 결혼하고 10달된 아들놈이 하나있습니다.
여가생활도 중요하고 가족들이랑 보내는 시간도 중요한데 현실은 막상 돈이 없음 어렵다는게 느껴지네요
돈이란게 참 야속하네요
제가 적게 버는건 아닌데 그래도 야속하네요....
여가생활도 중요하고 가족들이랑 보내는 시간도 중요한데 현실은 막상 돈이 없음 어렵다는게 느껴지네요
돈이란게 참 야속하네요
제가 적게 버는건 아닌데 그래도 야속하네요....
기본적으로 돈이 어느정도 된다면 당연히 자기시간 많고 업무가 여유로운 곳이 제일이겠습니다.
다만, 그러기 위해서는 정말로 기본적으로 얼마정도의 돈이 되어야 한다는 전제조건이 있겠지만요....
정말로 현재 돈은 많이 받고 그래서 좋지만, 정말 자기시간없고 업무가 너무 많다보니 돈은 어느정도만 되더라도 자기시간 많고, 좀 여유롭게 살고 싶다는 생각이 너무 간절하네요....
그냥 넋두리였습니다.
다만, 그러기 위해서는 정말로 기본적으로 얼마정도의 돈이 되어야 한다는 전제조건이 있겠지만요....
정말로 현재 돈은 많이 받고 그래서 좋지만, 정말 자기시간없고 업무가 너무 많다보니 돈은 어느정도만 되더라도 자기시간 많고, 좀 여유롭게 살고 싶다는 생각이 너무 간절하네요....
그냥 넋두리였습니다.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