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난주  다름아니오라
회사주차장에 차를 주차시키고 저는 올라왓는데
주차관리실 아저씨가 제차를 주차장네 다른곳에주차시켰습니다
외부주차다보니 일방통행길쪽으로 타이어가 조금 나와있게 주차하셨습니다(비율로따지면 7:3 3정도 나와있었어요)
어차피 회사건물네 주차한경우인데 통행에 전혀 지장없는 정도였습니다.
지나가는차가 제차를 긁어서 보험사불렀는데 상대방이 앞 회사분이여서 저는 렌트안쓰고 수리만해달라고했는데
과실인정 못하겠다고ㅠ,ㅠ 블랙박스보여줘도 인정못하겠다고하는데.
명절이바로앞이라 상대방측 사고접수번호 문자로왔길래 기아에 수리신청했습니다
아직 보상부분이 보험사끼리 끝난게 아닌데 어떻게 대처를 해야하나요...ㅠ.ㅠ
렌트안쓰고 하루면 수리된다길래 그냥 좋게 하려고한건데...상대가 막무가내라...

결국 결론은 6:4 제가 4를 먹었는데 상대보험사도 우리보험사도 이렇게 몰고가서 끝나긴했는데..

제가 운전한것도아니고 주차아저씨도 억울하고 상대측도 할증없는정도에서 수리되는데 왜 아저씨한테 과실을 먹이려하는지..  제가 자차도 없고 운전자 보험도 제가 운전안해서 보상못받고...참..저만 중간에서 애매한상황..ㅠ.ㅠ

아저씨한테 다물어달라고도 못하겠고...미치겠네요..결국 40% 돈 지불하고 차 받아왔는데...

씁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