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 지난 이야기지만

마산 → 창원대로  봉암해안로에서 신호받고 있다가 맥주를 코알라되도록 잡수신 뉴EF 차주님이 뒤를 제대로 털어주셨네요;;

등쌀에 밀려서 저는 앞에 있던 NF트랜스폼 밀어버리고...

NF 차주님 : 갈비뼈 골절

뉴EF 차주님 : 뇌진탕에 이마 심하게 찢어짐

본인 : 안전벨트에 쓸린 어깨 찰과상...

그 와중에 신고하고 구급차부르고 후방 백미터 겁나 달려서 삼각대 세워놓고 비켜가라는 신호까지 했어욤 b

다음 날 검사라는 검사는 다 받아봤지만...

제일 멀쩡할 수 없는 사람이 제일 멀쩡합니닼ㅋㅋㅋㅋㅋㅋㅋ

쉽게 죽을팔자는 아닌 듯 ㅋㅋㅋㅋㅋㅋㅋㅋ 운이 좋았다고 생각합니다

92Km/h 상태에서 그대로 뒷통수 맞은 것 치곤 말이죠...

회원님들 음주운전은 절대 안하셨으면 좋겠네요...

항산 안전운전 하십th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