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기아 자동차 성동 사업소!
- [서경]팬케이크™
- 조회 수 5378
- 2012.09.09. 02:11
현대 자동차 성동 사업소에 비하면
허름한 가막사 같던 기아 자동차 성동 사업소가
삐까 번쩍한 ㄱ자 건물로 3층을 아주 멋지게 올렸네요.
아직 공사중이라 주변이 정리가 아직 덜 되었지만
반갑더라구요. 서비스도 새로 세운 건물만큼
업그레이드 되었음 합니다.
그런데 역시 서비스는 기아보단 현대가 낫네요.
1.운전석 문이 잘 안 잠겨서요.
이번에 비오는 날 2번이나 앞 운전석문이 안 잠기더라구요.
잠긴 줄 알고 운전하는데 저절로 여러 번 눌러도 안 닫히고
겨우 닫았는데,비 오는 날 또 안 닫혀요.
그래서 부랴부랴 무조건 성동 사업소에 들이밀었습니다.
그랬더니 닫히는 부분이 문제가 아니라 손잡이 문제인데
운전석 손잡이 누르는 부분이 빡빡해서 그렇지만
손잡이를 바꿀 필요가 없다고,기름을 칠해 주더라구요.
2.스마트키가 됐다 안 됐다 하는 현상
처음에는 2년 동안 잘 썼는데요.
새로 수은전지를 바꿨더니, 한 달밖에 안 가고
한 달 지나면 되었다 안 되었다 해서 간 김에 물었더니
검사해보더니 스마트키 이상이 아니라
수은전지를 정품을 안 쓴 탓인 것 같답니다.
인터넷에서 500원짜리 주문해서 썼거든요.
정품을 사오라기에, 760원 주고 정품을 사오니 잘 되더라구요.
스마트키 전지도 정품을 써야 하나 봅니다.
무예약으로 들이밀었는데 기사분 한 분이
나오셔서 손잡이 고치는데는 다른 건물 3층인데도
다 운전하시고 저를 데리고 다니시면서
친절하게 잘 해주셨구요. 고친 부속이 없어서
공짜로,사실 3년이 넘어서 비용이 발생한다고
했는데요,무료로 잘 고치고 왔습니다.
3.오디오가 되었다 안 되었다 하는 것은
말도 안 하고 시간상 못 고쳤네요.
오디오가 맛이 가서 라디오는 잘 되는데
CD가 되었다 안 되었다 하는 데
고치는 비용이 비쌀 것 같아서
못 고치고 있네요. i30 정품 오디오가
나오면 구해서 바꾸는 게 낫다는데
걱정입니다.
그래도 문이 안 닫히고,스마트키 골치 썩던 게
잘 해결되어 기분이 좋네요.
2012.09.09.
기아 현대 여러 번 왔다갔다 한 결과
기아가 친절하지 않다는 것이 아니라 시간 효율성이 많이 떨어져요.
일하는 것이 느슨느슨 체계가 확확 잘 돌아가는 현대와는 차이가 많이 나요.
2012.09.10.
2012.09.09.
2012.09.10.
2012.09.09.
2012.09.10.
오디오 서비스는 따로 있습니다. 인터넷 검색해보심 근처에 꽤 있을듯 하네요
전에 씨디 못읽어서 고쳤는데 3만원에 고친기억이 나요 ^^
2012.09.10.
2012.09.10.
2012.09.11.
2012.09.12.
2012.09.10.
2012.09.11.
2012.09.11.
기아는 일 추진 속도가 늦어요.
가니쉬 갈러갔더니, 이것저것 물어보는데 20분,가니쉬 2층에 가지러 가는데
30분 정도 걸리고 작업하는데 5분,1시간이나 걸리더라구요.
일추진이 척척 안 됩니다. 세월아네월아!
2012.09.12.
2012.09.12.
같은 계열사라도 현대가 낳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