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8월의 마지막 창원번개 후기..
- [경]우태
- 조회 수 874
- 2012.09.01. 15:55
어제 밤 9시 즈음에 차츰 모여서 시작된 모임...
기초수급자,Tom,꼴통스퐁,미칠이남편,홍더덕 <---- 여기까지 다형님 그리고 저와 상북이도다
그리고 미모의 여성?! 한분까지 모여서 그냥 이래저래 작업할 것도 있고 수다도 떨고 했네요....
경방 번개 복불복 중 가장 많은 지분을 가지고 있던 주식이 형님과 재승이 형님을 밀어내고
복불복계의 신흥 강자로 떠오르고 있는 성인이 형님과 종인이 형님이 두 분이 어김없이 야식값을
기부해 주셨네요.. 최근의 번개 복불복에서 두분이 다 걸리시는듯.. ㅋ
역시 번개는 사람 만나 수다떠는 재미가 가장 큰 것 같음... 해산 시간은 자그마치 새벽 1시 반 ㅋㅋ
다음주중에 한번 더 모이겠다고 하시던데... 시간 맞으면 참석해야겠음.. ㅋ
그나저나 경남 지방에도 빨리 어린 친구들이
번개를 나와야 할터인디... 언제 치킨셔틀에서 벗어날 수 있을까... .ㅠ.ㅠ
야식 사진은 포테이토 7인분.. ㅋ 다 먹니 못먹니 해도 마지막엔 바닥을 드러냈음..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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